어제 15시 용평 출발, 18시 동서울 도착

염색을 하고 방배동 가려고 했으나 마땅한 샵이 안보여 늑대로 ㄱㄱ

라페님, 은영님, 8번님,킁님에 이어 5등인가 6등^^

원래 술을 잘 안먹지만, 서울 술은 맛 있는거 같아요

술먹다 영상 보다 취중에 엣지 갈다가  ( 아마 제대로 안 갈렸을 겁니다 ^^  A/S는 용평으로 가져 오세요 ㅜㅜ)

모범 회원님들 이탈 하시고 (12시쯤)

한 두잔 더하다가 사다리 경품  화장품 세트? (연식이 있어도 나름 꽃미남이라) 는 필요 없어 8번님께 토스

8번님은 3장의 꽝에 당첨 ^^

라페님의 열정돠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드덱(늑대 쥔장)님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휴가 2일차를 만끽하기 위해 01시쯤 퇴근^^

간만에 푹자고 아침 먹고 시내 구경, 중국 1년 멀티비자 연장신청하고,

횡계에 없는 맥도날횡에서 햄벅 하나 먹고 머리 염색하니

하루가 후딱 지나 가네요 ^^

내일 횡계가면 보드라는 거 열심히 타 볼 생각이지만,

막상 그러하지 않을 것 같네요 ㅜㅜ

이미 식어버린 라이딩열정에 불을 붙여 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도와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