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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어떻게 말을 시작 할지..
늘 구경만 하다가 갑자기 그냥 집에 묵혀두고 있는 자켓이 생각나서요..
가입하고 처음 글 올려요.
3년째 턴만 연습하면서 ㅜㅜ 올해 패딩을 구입해서요.
필요하신분 있으심 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1년 (7번 정도) 착용했는데요..
완전 초보일때라서 소매가 약간 닳았는데..근데 막 너덜너덜은 아니예요.
다른 자켓이랑 번갈아 입어서..다른 자켓이 너덜너덜 이건 상태 좋은것 같아서 드릴려고 하는거구요.
그냥 드린다고 해서 몹쓸 옷은 아닙니다.
사진을 한장밖에 못 올리겠어요..
소매 부분 사진 올리고 싶은데
사진 더 원하시면 메일로 보내 드릴수 있구요.
그냥 드리는거긴 한데요..
운송비는 부담 해주셨음 좋겠네요.
근데..
댓글로 맨처음 원하시는분께 드려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