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다쳐서 국가유공자됬는대 후방십자인대 반월상연골판 80퍼센트 절제해도 보드타는데 아무이상 없습니다

날라댕김니다 특별히 재활한것도 없습니다 요즘은 수술기술이 좋아져서 넘 걱정하지마십시여

보통 수술전날 입원하고 수술진행 다음날 정도면 퇴원합니다.

통증이 있을 경우는 하루 정도 더 있을 수 있구요.. 수술하고 나서 바로 보행은 가능합니다.

MRI 를 보지 않아 정확한 파열 상태는 알 수 없지만, 간단한 부분 절제술일 경우..  대부분 잘 회복하고 경과가 비교적 좋습니다.

정형외과 수술중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구요...

술 후에는 아무래도 통증이 있기 때문에 힘을 다 주지 않아 보행에 지장이 있을수 있어 무릎을 쭉 펴는 운동 및

사두근 강화운동(  눕거나 앉은 상태로 다리를 쭉 펴고 발목을 위로 향하게 한상태로 다리 전체를 15도 정도 천천히 올리고 10초간 유지 ...) 하는거 많이 해주세요...  이상 정형외과 전공의 였습니다...

대학병원 기준이구요... 비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전공의가 말씀하셨으니 전 3번을..

3) 관절전문병원에서 시행했고, mri비용까지 총 210정도 들었고, 그중 의료보험 적용금액을 제외한

실 청구금액은 70만원정도 였고 실비보험 처리했습니다.

전 10월말에 부분절제술을 했고, 현재 열심히 프리스키를 즐기는 중입니다.

재활 꾸준히 하시면, 빠른시일내에 좋아지실거에요. 

상태에 따라서 다른데요. 저는 다치고 수술해야된다길래 그냥 수술안하고 타고있어요. 큰 충격시에 문제가 있긴하지만. 다른문제점은 없네요. 이게 좀 지나면 자리를 다시 잡긴잡는데. 충격이가면 그 찢어진부분이 다시 들려버리는 현상이 일어나요.

저는 어깨쪽인데. 다리쪽이면. 수술하신다면.. 이번시즌은 오프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