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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과거에는 아주 남쪽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이나 지인분들도 간혹 스키나 보드를 즐기시고, 혹은 같이 가자는 분들도 종종 있었는데... 2~3년 전 부터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 본적이 없내요... 같이 가자고 이야기 하고도 싶지만, 먼저 말을 안꺼내는건 맘이 없다라고 생각되어 물어보지도 않게 되더군요...
인구가 줄기도 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경재적 여유가 없어서? 이제는 보드,스키에 대한 궁금증이 없어서? 이런 힘든 엑티비티에 그런 많은 돈을 소비하기 싫어서? 전반적인 프레임, 트랜드의 변화? 등등 이 모든것들이 다 원인에 속하지 않을까 싶으내요...
어차피 인구가 급격히 줄어서 신규로 유입되는 인원이 없으니 전체 숫자가 감소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10여년 전에 비해 놀거리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