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낙엽밖에 못하는데 데페우드 사서
탓어요 렌탈데크로 비기너턴만 겨우겨우 하는 상태에서
처음 데페를 탓을때 벙 찌더라구여 낙엽부터 다시 차근차근
하면서 강습을 받게되었어요
처음부터 전향각을 36/27 주고 매일 연습을 반복한 결과
지금은 턴은 잘하지못하지만 그래도 이제 비기너턴으로 자연스레 내려오긴 합니당 처음 해머를 탓을때 그 기분과 공포
오싹합니다 ㅜㅜ 직진성이 너무 강하다고 해야하나 돌지를 않아요 처음 후회진짜 마니했습니다 지금은 애정갖고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저같이 왕초보도 사서탔어요 안전 보호대 잘하고 강습받으면 되지않을까여? 단순히 제 경험과 생각입니다
1. 직진성이 강하고 프레스를 못주게 되면
데크 자체가 말리지 않고 휀스 돌진.
데크를 찍어눌러서 속도를 죽여야 하지만 불가능이죠
덕분에 계속 멈추고, 휀스랑 잘 마주해요
2. 강습을 받을 시..
혼자 타기보다 강습은 확실히 필요하긴 합니다.
물론 저야 혼자 독학하긴 했지만....
시간도 많이 들고, 자세도 틀어지게 되고
그거를 다 떠나서 기본적으로 프레스를 못줘요.
그리고 라운드보다 유효엣지가 길기 때문에
카빙은 편하지만 슬턴은 더 안됩니다.
그래서 데크의 기본적인 조작을 알게 위해서
강습을 받으시는게 좋을거에요.
3. 어차피 바꿀꺼 첨부터 사도 나쁘지 않아요.
이중지출이 되는걸 막을수 있습니다.
저 아는 사람도 해머사서 슬턴안하고 카빙부터 했거든요.
뭐가 되던지.. 어차피 해머 살거라면 먼져사서
빨리타는게 적응이 더 빠르기도 합니다.
답은 없어요....:
다만 시간은 필요합니다.
눈밥이 많이 필요할거에요...
땡기시면 지르세요... 그리고 적응 하면 됩니다.
다만. 잘타시는 분이 계시면 원포를 받던지
강습을 받던지.... 하세요.
그게 초보일때던 엉카를 할때던 많은 도움도 되고
보드를 타는 새로운 방법도 알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