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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석면이동 이후 누군가 창가에 버리고간 아이.. 불쌍해서 물을 한가득 줘보니 살아나는게 신기하기도 기특하기도 해서... 집에서 식물영양제 공수해서 꼽아주고, 헝글식물전문가 님이 이름도 알려주시고 키우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응달에서 키우고 있는데~
이녀석 쑥쑥 잘자라네요~ 잎도 번들번들한게 예뻐요~ ^^ 이제 이름 지어줘야겠어요~ㅋ 덧-이름 추천 받아용~♥
덧 - 퇴근하고 와이프한테 마음에드는 이름 하나 고르라 해야겠어요~
와이프가 고른 이름 지어주신 분께 작은 나눔 하겠습니다. ^^
2015.04.06 16:48:52 *.226.207.43
2015.04.06 16:51:51 *.101.35.176
대박인가요?ㅋ
2015.04.08 22:30:18 *.232.192.173
여담으로.... 못해보나 해보나 별차있이 있었나요 '? ^^ 경험의 차이밖에 못느꼈던같아서요 ^^
이젠 어디서 즐거음 을 찾아야 할까요 ? 헤헤
2015.04.06 16:49:28 *.215.237.158
똔똔이.
2015.04.06 16:53:06 *.101.35.176
똔똔이~ ㅋㅋ
우리 마누라가 좋아할것 같은 이름이네요~ㅋ
2015.04.06 21:00:04 *.212.212.205
2015.04.06 22:11:57 *.146.37.212
우와 상품도 있어요? +_ +
2015.04.06 16:50:45 *.30.108.1
쑥쑥 잘크네요
쑥희......딱이네.....
2015.04.06 16:53:32 *.101.35.176
쑥희~ㅋ
식물 이름이 쑥일것 같고~ 그래서 좋으네용~ㅋ
2015.04.06 16:51:24 *.1.214.51
우와 예쁘게 자랐네요~
화분 바꿔주고 싶네요....
2015.04.06 16:52:42 *.101.35.176
제..제가 저주의 손이라서...
분갈이 하면 죽을지도 몰라서...
도전을 못하고 있어요.. ㅜ_ㅜ
저도 바꿔주고 싶어요~
덧-화분 지원 받습니다~ㅋ
2015.04.06 16:52:39 *.7.50.31
2015.04.06 16:53:49 *.101.35.176
돈데크만도 좋아요~ ^^
2015.04.06 16:54:47 *.215.237.158
데크만요?! 바인딩은요? 부츠는요?ㅋㅋㅋ
2015.04.06 16:59:59 *.7.50.31
데크'만'이 함정입니다...
과연 거기서 끝날 수 있을지 ㅎㅎㅎㅎㅎ
2015.04.06 17:28:27 *.101.35.176
2015.04.06 18:02:27 *.62.173.7
2015.04.06 16:54:52 *.62.203.121
2015.04.06 17:25:03 *.101.35.176
제가 나씨인걸 어찌 아셨나요;;;;;;
대박;;;
2015.04.06 17:45:05 *.247.128.160
저도 몰랐는데 지금 알았습니다~;;;;;;
2015.04.06 17:53:49 *.101.35.176
2015.04.06 17:11:04 *.36.130.205
2015.04.06 17:25:22 *.101.35.176
머니도 좋아요~ ^^
왠지 부자될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네요~ㅎ
2015.04.06 17:22:46 *.88.84.10
우와!!
2015.04.06 17:26:30 *.101.35.176
이름을 우와로 추천해 주신건가요?
아님 아래와 같은건가요?
2015.04.06 18:14:23 *.88.84.10
ㅋㅋ 역시 짤신님! 대단해요
돈돌이.. 아니면 돈순이... ^a^ 어때유?
전 퇴근해유~
2015.04.06 17:29:47 *.169.33.110
예전에한번도키우지모태범.
2015.04.06 17:31:15 *.101.35.176
식물과한번도모태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4.06 18:16:57 *.88.84.10
이아저씨들 이상해 ㅠㅡㅠ
2015.04.06 18:20:36 *.36.149.93
2015.04.06 18:38:07 *.215.237.158
2015.04.06 19:15:36 *.36.149.93
2015.04.06 19:00:21 *.36.148.77
2015.04.06 19:20:07 *.36.149.93
2015.04.06 21:05:07 *.212.212.205
2015.04.06 18:32:19 *.41.144.210
생명의 신비!!!!
해서 신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와 물 공기. 그리고 관심!
2015.04.06 20:24:44 *.226.207.100
2015.04.07 09:21:50 *.53.146.33
박카스요 ㅋㅋㅋㅋㅋ 이유는 식물보면서 피로 회복되시라고ㅋㅋㅋㅋ 박카스! 부르기 편해서ㅋㅋㅋㅋ 나중에, 저 영양제 꽂아두시는것도 비싸다고 생각되시면, 박카스나 비타오백에 물을 희석하셔서 주셔서 됩니다ㅎ 물은 줄때 충분히~! 자주 주지 말고 충분히 주시면 되요 ㅎ
아 대박 아 대박 !
요즘 이노래가 흥한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