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놀러갔을때..
스위스 군발이를 만났습니다.
자기네 동내에 스키장 있다고..
너 스노보드아냐?
장비도 있고 알려줄께.!!!
그래서 여행다니다가 들렀습니다.
갈켜주긴 커녕..
장비 하나 던져주고, 죽다 살아 났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스위스 군인..
남자좋아하는 동성애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양반의 취향이 아니였나봅니다.
지금 생각해도 좀 섬짓하네요.!!
한줄요약 : 고맙다. 너때문에 지금까지 판떄기 탄다. 스위스 군발이 너도 제대해서 이젠 민방위겠구나.!!
수술님을 죽이려고 했던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