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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본지가 꽤 됐네요. 강원권도 작년보다 탁해진 느낌도 들구, 오늘 창밖을 보니 어쩌면 훗날 '소풍' '꽃놀이' 같은 단어들이 후대에겐 과거에만 존재하는... 미래에는 안쓰는 단어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가득한 생각마저 드네요.
루카님 그런데 여자였나요?
마스크 건낸 분이 여자였는지 여쭙는거였는데, 제가 오해하도록 썼네요. ㅋㅋ
이뻐요?
그거 고이 빨아서 다시 돌려드리구 스타벅스 가서 밀크티 한잔하자구 하시면 될거 같네요... ㅋㅋ 글고 담에 벚꽃구경을...
잘생겨서 그래요. 저도 종종 겪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