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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홍합탕에 소주를 먹고서 2차로 치킨에 소주를~~
가자마자 화장실을 가는데 이상형을 딱~~~!!!
발견했지만, 그냥 지나쳤어요....;;;;
들어갈 때 나올 때 한참을 쳐다봤습니다.
그분께서도 제가 들어가고 나올는 저를 한참을 쳐다보시더군요.
알아요. 그분은 화장실 들락날락하는 남자를 빤히 쳐다본것일뿐이라는거....
ㅠ.ㅠ그 눈빛....집에 오는 내내 생각 나더이다...
몇년전에는 맘에 드는 분이 계시면 말이라도 붙여봤는데...이놈의 보드가 ....
저를 망쳐놨네요....;;;;
헝글님들....올해도 안전 보딩하세요;;;;;ㅠ.ㅠ
자 이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불타는 금요일에 ㅌㄷㅌㄷ 해주시길 바랄게요;;;ㅎㅎㅎ
언젠가는요
언젠가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