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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 자세씨 저격좀 할께요.(그래도 당신도 여기 본다는거 다 알아요) 당신보다 내가 나이가 많은것같지만 형이라곤 안할께
학동 샵돌이 시절 고생한 이야기를 페북에 섰는데
점심먹다가 손님 오면 밥숟가락 놓는거 당신들 뿐인줄아나??
겁나 쿨한척하더니 한편으론 겁나 불쌍한척 동정표 얻으려는 것처럼 보이니 내가 보기엔 당신도 거지근성있는것 같네
마치 당신의 과거 고생한걸 보면
저~~~기어디 이름도 모르는 최후방 군대에서 고참한테 욕몇번 얻어먹구
대한민국에서 최고 군생활 빡시게 한거마냥 보여서 이렇게 글을 쓴다. (심심하기도 하고)
제대로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 한가해서 당신 페북글 정독했다.
욕 처먹을만하다
캡쳐다되고 이미 묻힐수 없는 과거가 되었으니 당신은 ZOT된거야
PS. 저는 참 얌전한 사람입니다만, 그렇다고 욕도 못하지 않고 목소리도 겁나게 크고 얼굴은 ..... ㅠㅠ
PS 2. 가뜩이나 글들 많이 올라오는데 거들어서 무얼하나 했지만, 정독하고 나니 글이 써지네요.
욕한마디 한거로 그러겠거니 했는데 정독하고나니 인성자체가 틀렸습니다.
술먹고 술김에 아차싶게 행동한거라면 저렇게 행동은 안하겠죠
밥먹다 손님 와서. 상담 30분 하고 고객님은 돌아 보고 오신다 해서 밥먹으러 가보니
밥상 OUT 모 이런 경우 소비자 상대 하는 분들은 다있자나요.
일 이자나여........ 내가 벌어 먹고 살라고 하는 일 이자나여.
그냥 봉사 하는거 아니자나여.
자랑 할거 아니자나여.
맞쥬?
농촌 성수기때 밥먹을 시간없어서 컵라면 물붓고 손님상대하다 돌아오면 라면에 국물이 없어요..
그냥 조용히 버리고 저녁때 맛난거 먹자 하죠.
그거 자랑삼아서 늬들이 그런거 해봤냐~??? 이러는건 완전 촌스러운 발상이네요 ㅎㅎ
자영업 쪼금 해본 사람 입장에서 논네님 말씀이 와닿네요..
절실하죠... 그냥 나가더라도 웃으며 빠이해야 다음을 기약하는 희망이 생기죠...
마치 제가 컵라면 못먹고 불어 버린게 농촌을 위한 희생이 되는 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