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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에는 사진이 몇장 안올라가서 추가로 사진 올려요^^
*제 가이드(하지)의 뒷모습만 4박 5일동안 주구장창 보았네요ㅎㅎ
믿음직한 친구였네요ㅎㅎ
*해발고도 3700M 지점... 이미 구름이 산장 아래에 있네요.
*4000M 이상부터는 물이 없어 사막과도 같은 풍경이 이어집니다..
이때까진 아직 살만한... ㅎㅎ
*하산길에 찍은 길...
( 잘보이지않지만... 휘닉스파크 디지급 이상의 경사가 몇시간동안 이어지는 난코스입니다ㅠ.ㅠ)
* 귀국 비행기편에 찍힌 킬리만자로 정상... 구름위에 있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사파리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하마는 물속에서 나오질 않는데... 이놈들이 사파리의 숨은 강자라고 하더라고요..
사자나 표범, 악어도 못건드는 놈들이라는ㅎㅎ
* 길에 널린 가젤과 야생소들....
초식동물들은 가까이서 볼 수 있지만... 육식동물들은 멀찌감치 떨어져 있어서 휴대폰엔 잘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