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실수가 없길 바라며 글 남깁니다
먼저 차지붕에 고글 벗어놓고 그냥 출발 ㅠ
재구매함 ㅠ
다음부터 철저히 확인후 출발
자켓 지퍼 안올려 차키 슬롭에 분실 ㅠ
복귀할려고 차에 갔다가 분실을 알고 멘붕 ㅠ
기적으로 다행히 누군가 주워 전화옴
차키에 십자수 전번이 달려있었음
십자수 해준 와이프가 그렇게 고마울수 없었음
그외에도 차키에 전번있어 식당같은 곳에 놓고 와서
찾은일도 있음 차키에 전번 있으면 분실해도
다시 돌아옵니다 주우신분들 전화 주시더라구요
물론 지퍼 확인은 보드타는 내내 수시로 합니다
야간 혼자 보드장 갔다 차방전됨 ㅠ
주차장 나가는 차 일일이 점프선 있냐고
구걸아닌 구걸함 ㅠ
결국 점프선 있는차 발견 집으로 무사히 복귀
특히 야간 실내등켜고 급하게 준비하고 가느라
종종 방전 생길수 있음
전 그이후 점프선 구매했습니다 ㅋㅋ
친구차로 급 보드장 가다 꼼꼼히 다챙겨 왔다 생각했는데
차 다시방에 방치한 시즌권 깜박함 ㅠ
돈내고 탔음 아깝 ㅠ
다음부턴 고글, 장갑, 시즌권 등등 가방에 한번에 보관
가방만 메면 끝
그외 폰 자켓 가슴 주머니에 넣었다가 앞쩍에 갈비뼈 금감
절대 가슴쪽에 넣으면 안됨
우선 이정도의 사고? 가 있었습니다
보드를 이제 접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저같은 실수가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