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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5시쯤 문자가와서 깼는데 확인해보니 해외에서 1달러가 승인이 났더라구요.
뭐지? 하고있는데 바로 모르는전화가 2~3번 울리고 끊기길래 일단 아침에 카드회사에 문의하기로하고 다시 잠들었죠.
아침에 카드회사에 전화해보니 제 카드가 미국 주유소에서 결재되서 이상해서 일단 막아놓고 확인차 전화한거더군요.
아마 카드복제가 된거 같다고. 일단 1달러 승인났지만 셀프주유소가 많아서 몇만원이상 결재됬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카드 재발급받은지 몇일 안됬는데 복제라니..그것도 미국에서..
암튼 다시 재발급 신청하긴했는데 살다보니 별일이 다있군요. 해외카드결재 24시간 모니터링 하는것도 첨알았구요.
승인문자오고 바로전화와서 보이스피싱인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