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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지요.. 그 기준도 궁금합니다..
평생 주택에서만 거주해 모르겠네요 ㅠㅡㅠ
답변 부탁 드립니다.. 굽신 굽신..
15동 짜리 1000세대 조금 넘는 아파트 단지에서 가장 큰평수 32평형 탑층 15층 시야 막힌거 전혀 없고
시야 완전 확트인 곳에서 13년? 정도 살았습니다.
맨윗층에 살아서 그런지 층간소음은 남의얘기였고요...
근데 도로변이라 그런지... 일단 좀 시끄러워요...
위치가 조용하면 조용한곳인데 좀만 더 가면 버스 종점있고 더 가면 드라이브코스도 있고 군부대도 있고 그래서...
군 훈련기간에... 탱크랑 헬기 소리.... 새벽에 한번씩 오토바이 소리.... 버스 첫차나 막차 들어가는 소리....
다 들리긴 했어요...태풍같은거 비 많이 올때... 음 앞에 막아주는게 하나도 없으니 샷시 흔들리는 소리가 쥑였죠 ㅋㅋ
근데 날좋으면 파주인데도 불구하고 북한산도 보이고 일산끄트머리 아파트 단지도 보이고 앞에 논이라 뭐 시각적인건 좋긴했지용
제가 없으니까 평수 줄여서 시내 구식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전 개인적으로 도심쪽이 더 좋네요 ㅋㅋ 일단 편한게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