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온 평일 당일치기 보딩!
오전엔 혼자 타느라 재미도 안 붙고 쓸쓸했는데~
드턴님께서 저를 거두어 주시사 영상도 찍어 주시고+_+
점심도 같이 먹어 주시고+_+
새벽라면님과 귀욤 여친님과 형님...
새로운 일행도 만나게 해 주셨어요+_+!
가게를 열어야 하셨던 드턴님은 2시 셔틀로 가시고ㅠㅠ
저는 위의 세 분과 정말 재미지게 탔습니다ㅋㅋ
역시 일행이 있어야 즐거워요!!
오늘의 대박은 마지막에 킁님과 서쌍님을 만나서 ㅎㄷㄷ한 동전줍기 라이딩을 직접 볼 수 있었다는 거예요 꺄아아아♥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쫄깃해지는 킁님의 라이딩~
멋있었어요~!!!!
늘 셔틀 시간은 급히 다가오고 정신없이 짐을 챙겨 셔틀을 타고 보니, 오늘 보딩하고 논게 꿈인가 싶네요ㅠㅠ
혼자 와서 외로웠던 저를 구원해주신 드턴님 외 오늘 뵈었던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반가웠어요~
헝글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