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이제는 필르머 활동보다는 강습생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니 심훈캠프라고 불러야 되겠군요..

 

ENO 사기사건은 대법원 상고로 인하여 3심까지 올라간 상태이고

SAJ 사칭과 국내 레벨테스트 무효화 문제도

고질적인 시간끌기로 인하여

다음 시즌에도 같은 문제로 이슈화는 이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SAJ 공식답변은 한국에서의 레벨(뱃지)테스트는 인정할 수 없다고 하고, SAJ Korea 의 이름으로 주최된 모든 행사에 대해서 문제점을 제기 하고 있습니다.

 

-------------------------------------------------------------

 

심훈은 보드판에 처음 들어올때부터 허풍(?)이 심한 인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믿어줬기에 주위에 사람들이 많았죠.

초창기에 있던 사람들은  다 알아채고 다 떨어져 나왔죠 결국..

 

처음 보드판에 들어왔을떄는 본인을 일본에서 오사카에 있는 대학에서 유학하고 소니뮤직에서 일하다가 보컬트레이너라고 본인을 소개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는 SM 에서 소녀시대 보컬트레이너를 했고,

관계자들도 잘 모르는 선릉역 비밀 트레이닝실에서 일했다고 하고

제시카가 자기한테 많이 혼났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  다녔었죠.

물론 현재까지 팩트로 확인된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훗날 알려졌지만, 오사카에  있는 호빠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다나카상 보다 훨씬 먼저 많이 지명그 받았쏘데스~~)

 

오사카 유흥업 출신이라는 것도 사실 술자리에서 본인이 무용담처럼 이야기 하고 다녔기에 알려진 사실입니다.

재밌는건 심훈에 대한 모든 안좋은 이야기는 본인이 직접 떠들고 다녀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는 점 입니다! ㅎ

 (일본 라이더들도 심훈의 일본어가 유흥계통 어휘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였죠.)

 

아래는 당시 본인이 작곡/노래 한 곡을 발표하고 멜론에서 인터뷰한 영상입니다.

 

https://www.melon.com/video/detail2.htm?mvId=50113548

 

스노우보드를 주제로한 한국 최초의 음악이라고 그당시 너스레를 떨고 다녔으나,

사실 그보다 10년전에 래퍼 화랑님이 스노우보드 관련 음원을 발표하고 프로선수들과 뮤직비디오도 찍었었죠.

 

심훈이 발표한 노래는 쾌걸근육맨 우리나라 버젼 주제가 "질풍가도"를 대놓고 표절한 것으로 알려졌고,

본인도 일부 시인 했습니다 (모든 노래는 비슷할수 밖에 없다는 말로 얼버무렸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유튜브에서 쾌걸근육맨 질풍가도를 검색하여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그의 보컬트레이닝 사업은......

 

그의 보컬 트레이닝 연습실은 본인의 업소인 인천 간석오거리역 삼화정 건물 2층 안쓰는 룸에 음향세트를 꾸며놓고, 애들 노래를 가르쳤는데, 주로 보도방 아가씨중에 가수 지망생들이 주 수강생 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잘 안되었습니다.

 

보드판에 들어온 후 초창기에는 심훈 본인 페북에 보컬지망생 모집한다는 영상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순간부터는 자기를 필르머라고 소개를 하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 영상을 공부하고 국내 모 방송국에서 스포츠 중계 카메라맨을 하던 경력으로 본인만의 필르밍 활동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

 

 

To be continued!

 

 

a.pn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4198
441 1월 19일 행운의 출석부! [116] 양팔벌리고... 2016-01-19 67 1376
440 데크나눔합니다 file [92] 윤재아빠 2016-01-29 67 3425
439 손목보호대 나눔합니다~^^! file [73] AKRAPOVIC 2017-01-09 67 1253
438 밑장 빼다가 손모가지 날라간다. file [64] OTOHA 2017-01-10 67 3684
437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file [72] Quicks 2017-11-13 67 1684
436 직접 오실 분에 한하여 데크 나눔. file [76] 앨빈 2018-10-18 67 2359
435 19/20 헝그리보더 PC 장패드 나눔 및 글 file [131] RukA 2019-05-03 67 1350
434 양도박사송견근님께 드리는 사과의 글 [19] RukA 2019-05-22 67 4221
433 다수 사용자의 스팸 게시글 신고로 공개됨 file [83] Quicks 2019-10-15 67 959
432 [나눔] 만년필#03 file [64] 에메넴 2020-08-03 67 1055
431 부츠 나눔 나눔 나눔 file [64] 크루짱별이 2020-10-29 67 1567
430 비발디에서 잃어버린 데크찾은기념으로 나눔 file [70] 소이망 2020-12-24 67 1976
429 휘팍 눈밥 식당 불법증축 안전 문제 우려 증폭 file [1] 크랙켈리 2022-12-16 67 2229
428 양쪽 체크 결과 입니다. [39] 크랙켈리 2023-09-21 67 5085
427 여름의 끝자락에서 나눔을 외치다.... file [74] 관상가양반... 2024-08-21 67 1524
426 날아라가스님의 글이 지워졌는데.. [96] 비로거. 2014-01-20 68 2544
425 (소소한나눔) 새해를 맞이하여 헝글스텀패드,시즌권케이스 나눔 [106] 쉭이 2016-01-04 68 1797
424 얼로이 스노보드의 개츠비 입니다. [57] GATSBY 2016-01-08 68 11790
423 @_@ 새벽5시에 하는 나눔 - 스티커팩 file [122] 깃쫄깃쫄 2017-09-28 68 1294
422 보드모임갔더니.. file [81] Sensbang 2017-10-23 68 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