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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려면 라섹 하시지.....
스마일라식은, 전통적으로 뚜껑을 만드는 라식이 아니라, 특수레이저로 각막 안쪽을 조각낸뒤, 2~3미리로 최소화한 절개부위로 뽑아내는 방식의 라식 수술입니다...
전통적인 방법의 라식보다는 뚜껑만드는 위험이 적고, 상피세포를 보우만시 멤브레인과 함께 깍아내어서 회복에 시간이 오래걸리고 혼탁이 생길수 있는 라섹의 위험도는 줄이긴 했지만.....
보우만시 멤브레인을 피해서 레이저로 각막 내부를 깍아야 하기 때문에 꽤 깊은곳에서 깍아낼 위험도가 있어서 베드유지, 각막신경 손상에 따른 안구건조등등의 위험은 여전히 있습니다.
새로나온 기술이라고 일부 안과에서 마치 라섹보다 좋은 수술처럼 얘기하는데....
그나마 제일 나은것이 라섹이고, 그 다음이 수술 잘하는 의사가 칼로 따내는 전통적인 라식, 그다음 스마일라식, 그 다음이 레이저 라식이고.......
라섹 이외에는 하면 안되는 수술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수술 결정하고 수술 받으시는거 같으니, 수술 잘 하시고 관리 잘하셔서, 좋은 눈 가지시길 바래요~~
저도 스마일라식 했습니다.. 좋다고 해서 비싼돈 주고 했습니다....ㅋ 시력은 잘 나오는데
건조해서 뿌연게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달이 넘었는데요.. 개인차라고 하는데
누나는 저보다 일주일 먼저하고 3주되니 뿌연것도 없고 아주 좋다고 하는데 전 여전히 뿌옇습니다.
컨디션에 따라 오래가는 날도 있고 조금 가는 날도 있고.. 병원에 물어보니 길게 가는 사람은 6-7개월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뿌연거에 대한 병원의 대답은 항상 건조해서 그렇다 뿌연시간이 점점 줄며 괜찮아 진다. 다른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뿌예서 마니 답답합니다.. 건조하면 확실히 뿌옇습니다
렌즈삽입술 같은 경우, 각막 바로 밑의 내피세포를 상하게 할 위험이 엄청 큽니다. 상피세포와 보우만시막은 재생이 되니 라섹으로 깍아내도 문제가 없지만....내피세포는 재생이 안되어서, 한번 손상을 입으면 위험요소가 무지 큽니다....
거기다 녹내장이나 수정체혼탁 백내장의 위험도도 매우 큽니다...
부작용은 잘 얘기 안해주고, 렌즈삽입술이 각막도 안건드리고 좋다고만 얘기하죠...생각보다 위험한 수술입니다...
안과 의사들중, 수술한 의사 보셨어요? 다들 안경 낍니다.....그 이유가 뭘지 생각해 보세요...
그나마 제일 괜찮은 라섹같은경우도..... 혼탁이 생길 확률이 20% 정도라고 하는데, 이중 일상샐활레 별 지장이 없는 경우가 그중 80% 라고 하니까...
실제로 문제가 될 정도의 혼탁이 오는 경우가 4~5% 내외라고 하는데....그건 통계얘기일 뿐이고....
그나마 이것도 항암제 써가면서 각막의 재생을 막으면서 혼탁의 위험도를 낮추어서 그런겁니다....
실제로 각막과 상피세포가 어떻게 재생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 4~5%중 한명이 나일수도 있는겁니다.....그래도 하실껀지요.....
그리고 라섹 수술이 잘 되었다고 칩시다.....만약 20~30년 지나서....시력에 문제가 생기면.....
각막에 이미 렌즈를 만들어 놓은거라, 이 렌즈를 벗을수도, 다시 깍아낼수도 없습니다....그땐 어찌하시련지요......
그나마 개중에 하려면 라섹이 가장 낫다는 것 뿐입니다.
라식, 스마일라식, 특히 레이저라식, 렌즈삽입술 ... 이런건 함부로 하면 안되는 수술입니다......
라식은 80년대 후반에 개발되서, 95년도에 의학적 관련 사항이 제정된, 이제 20년밖에 안된 수술입니다....
해외사례에서도 이미 눈 망가진 사람들 꽤 나타나고 있구요.....
절대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그래도 지금은 꾸준히 관리하고, 꼬박꼬박 병원 다니고 검진하면서, 잘 유지하고 있어요~
본인은 안경쓰는거 불편해하고, 시력도 좋지 않지만,
저는 그래도 아내가 관리 잘하면서 유지하는거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수술 받으신 분들도, 결과가 좋다면, 관리 잘 하시면 큰 문제 없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