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저도 전에 너무 졸려서 기절하듯 잠들어서...

 

깼더니 ( 마치 지하철 성추행 피해자처럼 )  완전 수그린채로 자고 있더군요..

 

근데.  ㅇㅇ?  등이 무겁다? ;;

 

옆자리에 남자분이  잠들었는데... 제 등위로 쓰러져서 기대서 자고 계신거;;;

 

그래서 저도...  걍....   벌떡 일어나기도 민망하고..;;  잠시 고민하다   자는척 계속 엎드려 있었어요..;;

 

좀 있다 그분은...  내릴때가 되서 간건지  자다 깨서 놀란건지 몰라도  내리셨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척...   좀 더 자는척 하다 일어났던 일이 생각나네요..; ㅋ

엮인글 :

어리버리_945656

2010.12.02 17:55:03
*.153.95.195

긔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불면퍽

2010.12.02 19:07:37
*.115.97.43

등이 축축하진 않으셨는지요?ㅋㅋ

호빗보더

2010.12.02 21:46:01
*.70.197.94

본인 이야기를 다른 사람처럼 잘 쓰시는 장쉔님~

아도라현

2010.12.03 05:21:03
*.34.125.139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그림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