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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냉동실을 비우기 위해 피자입니다.
재료소개
베이컨도 하몽도 프로슈토도 쵸리소도 페퍼로니도 없기 때문에
삼겹살을 씁니다.
특이점은 소금이 아니라 명란젓으로 간을 할 예정
토마토홀을 끓여주다가 한번 걸러주고
바질과 오레가노를 넣고 졸여줍니다.
토마토 퓨레가 완성이 되면 한번 식혀준 다음
다진 명란을 넣습니다.
또띠야 10인치 한판당 1/5개 정도 들어가면 되요.
저희는 둘이서 네 판 먹었습니다...
삼겹살은 바싹 굽습니다.
소금 후추 로즈마리로 간을 해주고요
오븐에서 구워내면 완성입니다.
베이비 딜 피클을 곁들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이 레시피는 지난번에 속초 갔을 때 젓갈콤플렉스의 요리강습에서 배웠습니다.
감칠맛이 대단해요. 정말 좋은 레시피입니다.
피자엔 피자
너무 커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