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렇게까지 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요...

조그만 회사들 다닐때는 회사가 다들 빚이 많았는데도ㅋ

저는 카드발급을 강요받아 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미친거 아냐? 왜 카드 발급을 강요해?'라는 생각을 했는데..

깡통팩님 글을 읽어보고 나니 한편으론 회사의 입장도 이해가 되기는 하네요..

그거 회계경리팀이 지들 편하고자 하는 짓들입니다

은행창구직원들이 부탁해서 저런짓많이하죠

그래야 지들 나중에 창구업무볼때 좀 쳉겨서 해주거든요

입사 3년쯤 되가는데 지금까지 카드만들라고 신청서 준적 2회 있었네요~

회사에서 대출받을때 급여통장 I은행에서 N중앙회로 한번 바뀌고, 카드신청서 줬었고

또 한번은 회장이 다니는 교회사람이 어디 은행다닌다며 실적올려준다고

한번 카드신청서 뿌린적 있었네요 / 지금은 회장 바뀜

회장 바뀐이후로는 아직 급여통장이 바뀐적도, 카드발급을 하란적도 없어요

회사가 대출을 추가로 받은적도 없고

결국은 회장이 문제였던건가,,,,;

중소기업있을때, 그런경우 종종 있었습니다.

회계팀에서 대출받을때.. 한번씩 신청서 나눠주고 반강제적으로

그건아닌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