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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링 3주만에

조회 수 569 추천 수 0 2012.11.18 01:58:20

데크교체 해보겠다고 장터링만

3주 했나봐요 에보좋다기에 함타보겠다구

가격착한 애들은 올라오구 6분만에 판매가ㅠㅠ

안나가는 애들은 이유가 있구 ㅋㅋ

어제 착한녀석 2개가 올라와서 전화드렸습니다

판매자분이 안팔렸다기에 내일 그쪽으로 제가 가겠다구

예약통화 후 2시간있다가 판매자분이 딴분이 사셨다구

문자가 오내요 ㅡㅡ쪽지주신분이 연락이 됐다며 

판매자 분이 죄송하게 됐다며 문자를주시내요 

저두 워낙 쿨매라 죄송할일은 아니라며 아쉬울 뿐 이라구

문자드렸더니 불발되면 연락 드리겠다는 문자왔내요

자구일어 났는데 아침에 판매글이 올라와 있내요 

통화 해보니 예약자가 전화안받아서 불발인줄 알구

올리셨다내요 ㅡㅡ 쩝

판매자님 글에 완매 완료 친절히 써 드렸습니다 ㅋㅋ

판매 완료글 보시고 그판매자 물건 구매하기로 하신분이

두분이나 전화 왔습니다 데크 사셨냐구

판매자분 좀 의심적다며  

저한테 왜 .. 제가 무슨 잘못을 ㅠㅠ

열받아서 에보 질렀습니다

학동 숀 에서 살짝 진상?을 ㅠㅠ 죄송합니다

한장 남은 150 들고왔습니다 

저 잘한거죠?


열 받아서 오늘 학동가서 새데크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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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rightfe

2012.11.18 02:04:11
*.147.228.249

축하드려요~ 중고 보시다가 열받아서 새장비 사신분들이 많다능!! ^^;;

100%

2012.11.18 02:07:19
*.227.182.57

옆에서 보던 와이프가 새데크 얼마냐구 사준다고 .. 덕분에 득템 했습니다

(━.━━ㆀ)rightfe

2012.11.18 02:07:34
*.147.228.249

장가 정말 잘가셨다능!!!!!!!!!

드리프트턴

2012.11.18 02:10:24
*.88.164.183

와~~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는거죠? 그렇죠 라페님? ㅎ.ㅎ

(━.━━ㆀ)rightfe

2012.11.18 02:10:17
*.147.228.249

말도 안된다능~!!

100%

2012.11.18 02:14:27
*.227.182.57

옆에서 보구있는게 더 스트레스 받는다구 카드를 주내요

전 뭐 그냥 덥썩~~

clous

2012.11.18 02:52:58
*.64.75.85

컨셉을 잘 잡으셨군요. 저도 한 수 배워갑니다. 통화는 와이프 옆에서... 왠지 부작용도 있을것같은... ㅡㅡ;

100%

2012.11.18 03:05:16
*.70.22.112

부작용 있어요.. 올해 용돈 끝 ㅠㅠ 12월에 모임도 많은데

용돈 타쓰는 불상한 유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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