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올린 글은 스무고개라기 보다는 수수께끼였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스무고개는 주제를 갖고
질문과 답을 스무번까지 주고받으며 정답을 맞추는거였어요...(이런 바보...)
그런의미(?)에서 제가 수수께끼 하나 더 내겠습니다.
정답은 쭉 내려보시면 있습니다.
ㅈ ㅏ 그럼... 출바알~~~~~~!! <----기억해두세요
철수가 자신의 영원한소울메이트 영희와 보드크로스 경기를 했어요.
철수는 여자인 영희에게 진다면 자존심이 크게 상할것같아서 죽을힘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영희는 더이상 철수X끼와 엮이는게 싫어서 이번기회에 철수를 완전히 보내버리겠다는 다짐으로 경기에 임했어요.
둘은 그렇게 전쟁아닌 전쟁을 했습니다.
죽을힘을 다했건만 철수는 영희에게 안타깝게 패배를 했어요.
그렇게 철수는 자존심을 잃었고, 그 챙피함때문에 더이상 자신의 영원한소울메이트 영희를 볼 자신이 없었습니다.
철수는 영희를 되찾고싶은 마음과 떨어진 자존심을 위해 한번더 경기를 하기로 요청했고,
경기 전날 신터머시기7200베이스에 가볍고 빠른 데크를 사기위해 학동을 들렀는데...
철수는 과연 어떤데크를 사야되는걸까요?
힌트: 철수 = 150cm 95kg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