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음... 할일이 정말 없나보다... 생각하시죠~ ㅎㅎ
기묻답에 이런 질문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 일방적으로 이별은 통보 받고서요
제가 사주거나 준 장비와 옷을 돌려받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
그 장비와 옷을 받은 여자가 돌려주겠다는 글이 방금전까지 있었고요
시원연우맘님이
풀세트 장비 사준것처럼 글쓰더니 ... 라며 글쓴남자욕을 했습니다.
다른분이 정확한 표현만 하자고 댓글이 달렸고
시원연우맘님이 "글의 분위기가 풀세트 사준것 처럼 썼거든요" 로 받아지면서
여러개의 댓글이 달렸죠.
=============================
저는 제가 본 사실만 정리해서 달았어요.
이거 너무 귀엽네요 '_' ㅎㅎ
이슈화되는 글에서 종종 시원연우맘님 댓글도 보고
직접 작성하신 글들도 보곤하는데요 다른분들이 댓글 달아주신것처럼 조금 내려놓는것도 좋으실꺼같아요
닉네임이나 여러가지면에서 스트레스받으시는것같은데 위에 언급하신 그 댓글봤어요 ; 지금은 글이 사라진것
같지만 먼저 아줌마라 먹잇감이 되는것같다 라고 댓글 다신것부터.. 여기 헝글은 누가 아저씬지 아줌만지
결혼을 했는지 미혼인지 학생인지 직장인인지 신경 안써요 그냥 오래 활동하신분들은 시간이 흘러 자연스레
아 직장인이구나, 나이가 좀 있구나~ 그렇게 오픈되는거지 누구하나 제가 남잔지 여잔지 20댄지 30댄지
신경안써요 근데 닉네임에 일단 맘이라는 단어로 시원연우맘님의 상황을 유추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니
괜히 더 신경쓰시는것같아요 다른 땡땡파파 땡땡맘 쓰시는분들은 전혀 그런걸로 손가락질 받는다는 얘기가
없었어요 ^^; 오히려 가끔 올라오는 아가들 소식이나 사진에 귀엽다 이쁘다 호응해줍니다
여튼, 도를 지나치게 공격적인 분들은 따로 어떻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들과 별개로 시원연우맘님도
헝글을 선입견없이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즌도 벌써 중반으로 접어들었는데 남은기간 가족분들과 즐거운 겨울 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