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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자마자 밥을 먹는둥 마는둥 바느질해서 만들었네요 ㅋㅋ
스노우스컷이 좀 작아서.... 늘리는작업과 보호대 착용 가능 여부를 실험해 보진 못했지만!!(보호대를 어제 빨았어요...)
방금 내피를 보두 연결 완료하고 계단을 내려가 모든게 다 있다는 다이휑에서 산 신발 발수제 2캔을 쏟아붇고!!
널어 말리는 중입니다.. ㅋㅋㅋ
이제 방수액 마르는거 기다리고 프린팅하고 뒷주머니 부분에 바니쉬 칠하고 스노우스컷 늘리는 일만 남았네요 ㅋㅋ
이놈은 희생된 보드복!
초칠하면서 내피 분리!!
뙇!! 완성!!!!
뒷면 입니다!! 매력적이에요 *^^*
혼자사는 자취방에 전신거울이 없어서 착용샷은.....
돌아오는 일요일 강촌에서 뵈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