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남치니 주말에 일하는 관계로 일끝나고 함께 가기로했는데..
그.런.데 자꾸 머릿속엔,..." 금욜날 수업도 없는데 걍 먼저 가까-_-+" 하는 생각이 스물스물 생기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처음엔 조심히 말꺼냈다가 갈수록 가겠다는 굳은의지를!!!! 내비췄습니다
그랬더니 曰:
너도 이제 올해로 3시즌짼데 왜케 설레발이야~~~~~~~~~~~~~~~~~~~~~~~~~~~~~~~~~~~~ㅡ_ㅡ
3시즌이건 첫시즌이건 ...가서놀고싶고 기다려지고싶은건 마찬가지아닌가요 ㅠ_ㅠ
하..
결국 내일가요 -_-^
저같으면 오늘갑니다.
종합운동장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