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08/09 인가.......헝글에 올라왔던 글들중...
당시 사브리나라는 일본 여성 스노보드 데크 브랜드가 인기가 있었습니다.
디자인이 이쁘고 당시에는 상당히 고가였죠.
어느 남자가 여친에게 장비 풀셋 사줄려고 학동 샾에 갔는데,
자신은 여친에게 50 -60 만원 짜리 초중급 이월로 맞춰줄려고 했는데.....
여친이 사브리나 데크가 아니면 안된다고, 꼭 사브리나 데크로 사달라고 조르고....
데크만 80 몇만원에 호가해서,,,,저건 나중에 실력좀 키우면 사주겠다고 하니...
여친 왕창 삐짐...........
그렇게 둘은 서먹해 지다가...어느날 여친이 나이트에서 부킹하고 놀고있다는
연락을 듣고 그 나이트로 찾아감........
여친이 헤어지자고 당부함.....자신도 이제 24살이고 이제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한다고 함.....
헝글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남자는 여자와 헤어짐......
......당시 사브리나 데크가 된장녀 데크인데......이제 버튼 필굿이 된장 데크로
그 바톤 터치를 이어갈지......
....
......아 ....그리고 헝글에서 활동하는 여자분들 중에.......
된장녀는 거의 없지만....분명히 존재 합니다....헝글에 얼마전 된장녀가 직접 글을 썼다가
내렸던 사건이 있는데.....제가 캡춰해서 보관중이죠...
...첨부 파일로 붙여 두겠습니다......
읽다가 모니터 부수지 마세요.....완전체.txt
그 밥에 그나물... (2)
-_- 아오 부셔버릴까보다
윗분 댓글들 공감...
줘도 싫은애들..
정말 올라오긴 했던건데...
정말 저런 사람이 있는지....ㄷㄷㄷ
덜덜덜... 진짜 완전체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