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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비를 업글하고 세시즌째 적응을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제 스펙은 188/94 인데 발이또 커서 285~290 이에요
데크는 네버썸머 랩터 169/25.4
부츠는 살로몬 F 4.0 290
바인딩은 롬 타가
입니다
그런데 붓 아웃이 너무 심해서
사진이 이딴거 밖에없네요,, 지금 수리 맡겨 가지구 ㅠ
기울기를 조금 주려하면 여지없이 턴이 터지고 발에 눈이 걸려서 위로 튀어오르고 데크가 발때문에 붕떠서 날아가고,,
자꾸 그러다보니 원래 타선 포지션이 없어지고 어떻게 타야할지도 모르겠고 가끔 여기가 어딘지도,, 내가 누군지도,, ㅠㅠ
크흡,,
이걸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와이드데크로 가느냐,, 또는 아웃솔이 작은 부츠로 가느냐,, 이런거 밖에 없는 건가요
와이드로 가도 크게 달라지지도 않을거 같기도하고요,,
그렇다면 부츠인데
아웃솔이 작으면서 짱짱하게 잘잡아주는 부츠좀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요 ㅋㅋㅋㅋ
그리고 발이 크신 선배님들 이겨내는 노하우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버튼 부츠들이 작아요. 저도 290.
음 F 4.0 도 아웃솔 꽤 작은 부츠 아닌가요? 제가 신어보지 않아서 정확한 사이즈는 모르겠지만 팀투나,이온정도되면 아웃솔도
아웃솔이지만 앞뒤 길이가 짧긴합니다. 음 일단 아웃솔이 작은 부츠라고 가정했을때 허리가 25.4면 부츠 올리는 부분은
280정도는 될건데 완전 누워서 타는거 아니면 터질정도는 아닐텐데요 조금만 기우려도 터진다는건 바인딩 세팅이나
다른 문제일듯도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