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차타구 용평을 들어갔다죠
근데 왜 2월달에 이렇게 추운건가요 ㅡ.,ㅡ;;
그래도 똥바람없어서 괜찮았네요
일단 먼저 다 준비하고 곤도라가서 파라다이스 기록잴 준비!!
를 할려하는데 폰이 추우신지 어플이 내가 어딨는지 인식을 못함.... 결국 그냥 파라다이스 쏘고 내려오는데 사람없는 파라다이스는 정말 굳~~
그리고 이분 저분 만나서 골드에서 타다가 환타스틱을 갔는데!
이게 뭔... 뒷발 바인딩의 앵클 스트랩?(가장 두꺼운 스트랩이요)
그게 뚝하고 부러져서 환타스틱을 앞발 그리고 토스트랩 하나에 의존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점심 좀 먹고 데크도 아는형꺼 빌려서 타구 렌보정상에서 살로몬 as 센터에 전화!!!
근데 역시 진리의 살로몬 a/s
직원분과 통화한 내용은 대충~
Tech: 안녕하세요 살로몬 as센터죠?
다름이아니라 제 퀀텀바인딩의 앵클 스트랩이 ~~~~~♪
직원: 아 저희가 토요일일요일은 휴무라서 그리고 다음주도 연휴라 택배를 보내게되면 늦어질거같습니다 괜찮으세요?
Tech: 헐 안돼요ㅜㅜ 저 연휴때 상주해요ㅜㅜ
직원: 그럼 저희 건물 경비실에 맡겨둘게요
그냥 가져가시면됩니다
Tech: (속으로 완전 쿨하다 라고 생각하며ㅋㅋㅋ) 네 알겠습니다
결론은 이번주말부터 담주평일 상주가능하게되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용평은 이제 시즌 시작인거같습니다
눈 좋네요
다른곳은 어떨련지....-_-?
용평원정가신 특파원님께 훈남보더라고 들었습니다!(알고보니 헝글분이라시길래 닉네임이 ..... Tech님...이라고)
오늘 보딩과 설질을 전달받으면서 대리만족하는 환자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보딩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