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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이게 중대한 문제인지..사소한 문제인지..
몇일전 자켓을 구매했습니다.
팔이 떨어져서 조키식으로도 입을 수 있는 자켓이라
사놓고 집에서 팔 분리 후 막 입어보고 사진찍고 그랬습니다.
이제 다 입어보고 챙기는데
팔 한짝이 없어진겁니다..ㄱ-;;
오른쪽 팔;;;
분명 집에서 없어진건 맞는데...
분명 어디인가 있을텐데..;;;;
밤이 늦은 시간이여서 대충 찾다가 걍 팔 한짝만 붙여서 걸어 놨습니다..
...설마 집에 있겠죠?; 어디 갔니 내 오른팔아..;;
돌아오렴 ㅠ_ㅠ
2010.11.18 11:43:12 *.131.31.21
이사갈 때 찾을 수있으실지도...
2010.11.18 12:40:26 *.140.164.28
ㅠ_ㅠ;;안대요;;
2010.11.18 11:43:46 *.161.26.139
ㅎㅎㅎㅎㅎㅎㅎㅎ
작지 않을텐데.. 왜 안보일까요?ㅎㅎㅎ
정말... 다 온건 맞죠;??
2010.11.18 12:40:43 *.140.164.28
분명 다 달고 왔어요...ㅠ_ㅠ;;
2010.11.18 11:43:47 *.247.145.45
사소하다고 사료됩니다요 ㅋ
2010.11.18 11:44:58 *.93.238.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
2010.11.18 11:46:17 *.36.118.203
팔만 남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2010.11.18 12:41:46 *.140.164.28
ㄱ..그..그런가요;;
2010.11.18 11:47:21 *.10.33.240
오른팔 당구치러 갔습니다.
주인의 완벽한 200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2010.11.18 12:41:06 *.140.164.28
저 원래 200이에용 'ㅅ'!!!!
2010.11.18 11:49:21 *.244.221.1
한쪽팔 없어도 충분히 간지 날거같네요..
명복을...
2010.11.18 11:50:14 *.78.124.101
수능 보러 갔어요
끝나고 집으로 오겠죠;
2010.11.18 11:52:09 *.226.112.1
그러다가 전국 수석한다면;;;
2010.11.18 11:53:59 *.78.124.101
왼팔은 차석;
2010.11.18 12:47:02 *.140.164.28
왼손은 거들뿐
2010.11.18 11:53:19 *.15.189.181
혹시 한쪽 팔만 떼고 보드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이 탄생할 수도.....?? ^^a
2010.11.18 12:47:28 *.140.164.28
괜춘할거 같은데 한쪽이 춥자나요 ㅠ_ㅠ
2010.11.18 11:56:39 *.160.98.69
발에 신은거 벗으세요
2010.11.18 11:56:50 *.10.8.133
좀 지나면..다른 팔도 가출하실지도=_=ㅋㅋ
2010.11.18 11:57:14 *.232.139.162
너무 잘둬도 잊어버려요...ㅋ
2010.11.18 12:14:11 *.182.5.85
ㅋㅋㅋㅋ어쩔.ㅋㅋ
2010.11.18 12:24:12 *.66.213.7
한쪽 팔만 있는 보드복이 정형 정석 디자인이라고 해 보십시오.
2010.11.18 12:40:52 *.144.219.204
ㅎㅎ 팔붙여서 입고 싶을땐
오른쪽팔에...
깁스를~
2010.11.18 12:46:53 *.149.195.65
왼쪽팔을 보세요..
2010.11.18 12:57:17 *.129.243.109
한쪽에 두개를.....ㄷㄷㄷ
2010.11.18 13:12:19 *.218.168.218
동생이 가져간걸수도; 옥수수용 ㄷㄷ
이사갈 때 찾을 수있으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