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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나이를 밝히지는 않지만,
아주 오~래된 초등 친구에게서 년말 모임 문자가 왔네요.
"XX동 롯데리아에서 7시에 보자"
'아메리카나'가 아니어서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그렇지....롯데리아...롯데리아....
갑자기 소년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며 답 문자를 썼네요.
"그래, 밀크쉐이크 한잔 씩 먹자, 이 쉐이야~!"
추신: 아메리카나, 아시는 분은 아시죠?? ㅋㅋ (년령 측정용 프렌차이즈)
2010.12.02 15:46:04 *.153.95.195
우리동네 닭데리아에서 보시는줄 착각
2010.12.02 15:49:27 *.131.235.198
닭데리아? 정말 있나요? ㅋㅋ
2010.12.02 15:55:50 *.153.95.195
네 예쩐에 살던데에~ 닭데리아라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2010.12.02 15:47:18 *.169.189.244
아... 사회체육센터에서 수영하고 올라오는 계단에서 햄버거 냄새로 유혹하던 아메리카나...
2010.12.02 15:48:18 *.131.235.198
캐릭터는 인디언이었죠, 아마....ㅋㅋ
2010.12.02 15:51:34 *.169.189.244
성조기 패턴의 로고도 있었던 것 같고요... ㅎㅎㅎ
어머니한테 정말 애걸복걸을 해야 햄버거 한입 먹어볼 수 있었던 시절... ㅋㅋㅋ
2010.12.02 15:49:02 *.104.28.50
우리동네에 몇년전까지 있었는데 ㅋㅋㅋ
2010.12.02 15:49:22 *.129.243.109
그냥 추우니깐 거기서 모이자는거 아닐까요???
모여서 다른데 ㄱㄱ
2010.12.02 15:50:52 *.131.235.198
그 동네는 알록달록 프렌차이즈가 많은 동네라...
그 중에 젤 어른스러운게 아마 '명in만두' 일 듯...ㅋㅋㅋ
2010.12.02 19:20:11 *.36.0.97
저도 전엔 가끔 롯데리아 햄버거를 먹곤 했는데 광우병 파동이후 햄버거 자체를 잘 안먹지만 롯데리아는 절대 안먹게 됐습니다.
지난 명절때 당직이라 고향도 못간 친구를 만나 외식을 하기로 했는데 문을 연 식당이 없어서 친구가 햄버거 좋아하니 롯데리아 가자길래... 야 앞으로 절대 먹지 말라고, 그래 차라리 너는 먹어도 니 애들한테는 절대 먹이지 말라고 이래저래 얘기했더니 그러냐면서 찜찜해 하더군요.
햄버거 어차피 먹을거면 차라리 다른 외국브랜드를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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