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팝스 같은 프로그램이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좋구요. 반복학습하시면 더더더 좋아요(무료에다가 잡지책도 있어서 좋음) 아니면 홈런 사이트같은 무료 강의 프로그램도 많아요.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아요. 공짜는! 굿모닝 팝스 짱짱! ㅋ

먼저 외국어 공부는요. 들이시는 시간에 비해 결과물이 형편없어요. 그점을 미리 숙지하고 시작하세요. 대부분 한두달 하다 포기하고 내년에 또 한두달 하다 포기하고.. 그렇게 몇년 흐르다 그냥 포기하죠. 그런데!!! 진짜 공부 하고 싶으시다면...!!

PODCAST 를 이용해보세요.  컨텐츠를 무궁무진합니다. PODCAST 툴을 먼저 폰에 까신후에 컨텐츠 검색에 들어갑니다. 가장 좋은것은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찾는겁니다. 뉴스 같은거는 매일 업데이트가 되니 매일 매일 출근전에 다운로드 해놓으시고 들으시면 됩니다.

제 리스트입니다.

1. PBS NewsHour

2. Democracy Now!

3. 60 Minutes

이중 2, 3번을 주로 듣습니다. 경제 관련된 뉴스들도 많아요. 주로 앵커가 진행하는 피드를 다운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발음이 정확해서 듣기 좋을겁니다.

문법이니 단어니 이런거는 무시하고 그냥 들으세요. 6개월에서 1년정도 지나면 들리기 시작할겁니다. 그러면서 단어도 찾아 보시고 유용한 문장도 만들어 보시고 하면됩니다.  공부하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뉴스 혹은 관심사 듣는다는식으로 접근해보세요. 취미쪽도 많아요.

저는 편도 1시간 50분짜리(버스+전철) 출근입니다. ^^

음..위에 비로거님께서 말씀하신게 좋은 방법이긴 한데 

사실 저런 방법은 알고 있는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좋은 방법이지요

전혀 모르는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들을 수백번 들어봐야...영어실력은 개미눈꼽만큼 늘어날 겁니다.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앵커의 입술을 보면서 문장을 듣고, 큰소리로(자기가 말하는게 자기 귀에 들리게) 따라하는걸 적어도 5번 이상 한 후에

스크립트를 보고,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고, 

다시 위의 방법으로 입술을 보고, 들으면서, 따라 말하기를 5번 이상 하는겁니다.

제 룸메이트( 미국이민자) 가 어렸을때 난민으로 미국에 왔었는데...

영어 늘리기 제일 좋은 방법은 티비를 보는거라고 합니다.. 김무난님 말씀처럼 티비로 보면서 체스쳐까지 배울수 있어서 좋데요.

저는 유학와서 학교가면서 매일 프렌즈 PDA 에 넣어서 들으면서 다녔구요.. 많이 도움된거 같아요.

유학오기전엔 미군방송 듣고 다녔어요...EAGLE FM , THUNDER AM..

지금은 졸업하고 미국인회사에 다니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