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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관점으론 세기의 그룹이라 표현해도
결코 모자람도 아깝지도 않은 그룹이라 생각합니다
80년대 세계적인 세션들이 모여 만들어낸 그룸 TOTO;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들은 한 두곡쯤은 들어봤음직한 음악들이
차고 넘치는 팀이랄 수 있습니다; (아니라 말씀하시면 죄송;; =_=)
세션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다보니 보컬이 가장 취약;
나머지 세션들간의 팀웍은 모두가 좋은것만은 아니지만
센스는 최상~!!!
하지만 그런 팀이라 할지라도 사건과 사연이 있기마련;;
튼;
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룹의 기본은 ToTo입니다;
그들의 모든걸 알고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음반속에서의 나눔과 즐김을 동경하는거죠;
배려와 존중! 그 속에서의 즐김과 교감!
그런게 사람사는 세상의 기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꼭 음악이 아니어도 말이죠;
얼마 살아보질 않은 저는 윗분이건 아랫분이건
사람은 나이가 전부가 아닌 사람간의 기본적 예의를 갖출때
좀더 진득하게 어우러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ToTo라는 그룹은 서로가 이름난 세션들이면서도
음반의 완성된 레코딩곡을 들으면 튀어보려 노력하는 사람보다는
배려하고 어우르고 곡의 느낌과 중심에 포커스를 맞추는 팀이라 느꼈기에
이런 얘기를 주저리 늘어놓았습니다;
생각이 많은 타입의 저로서는 한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헝글은 나름? 긴 시간 지켜보다가 1년여간 활동하며 경험해본바
제 기준에서의 옳은 사고를 가진 분들이 꽤나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좋아요;
스스로의 배려가 없다면
상대방또한 내게 배려가 없는게 아닐까요?;
제가 느낀 이 좋은 사람들은
무언가 받기를 바라기때문이 아닌;
나누고싶기 때문에 서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시작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마음가짐은 정치인과 종교인들이 먼저 알고 나눠야 되는게 아닐지;;;
헝글분들을 정치계로?? 종교계로???
큰 피쳐하나 다 마셔가네요;;
한통이 더 있지만 봐서.. 전 이만 잠들어 보겠습니다;; =.,=
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