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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방향이 같다면 시야는 거의 동일합니다.
가고자하는 방향을 보는 것은 기초중의 기초입니다
시야는 실력과 비례할 뿐입니다
초보때는 스키든 보드든 시야가 정말 좁고
고수가 될수록 여유가 생기면서 시야가 넓어집니다
자주 발생하는 숏턴 스키어와 롱턴 보더의 충돌
보더가 슬로프밑에 있었다면 스키어가 당연히도 보더를 먼저 보았어야 합니다.
밑을 보고 진행하는 스키어의 시야에 있으니까요
보더는 먼저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롱턴이든 숏턴이든 슬로프위를 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보지 못하고 충돌했다면? 스키어가 앞은 신경도 안쓰고 지갈길만 갈정도의 실력밖에 안되는겁니다.
이건 스키가 시야가 넓다는 것이 편견이며, 단지 시야는 실력에 따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시야를 넓히려면
1. 여유를 갖고 라이딩할것
2. 실력을 쌓을것
3. 빅고글, 밝은고글을 살것
예를들면 짧게 끊어서 스키딩턴하는 스키어와 크게 롱카빙 하던 보더가 슬롭 가장자리에서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