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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나 알파인은 하드부츠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텝인 구조여도 매우 강력한 지지력을 보여주지만,

 

프리스타일 부츠는 소프트(아웃터도 그렇고, 바닥도 소프트 하죠..) 이기 때문에,

 발바닥의 스텝인 구조로는 지지력에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런 이유로 편한 스텝인이 많이 나왔어도, 스트렙 형식의 바인딩을 대부분 사용하시는데요...

 

불현듯 아이디어가 떠 올라서요...

 

부츠를 스텝인으로 하는 형식은 한계가 있으니까, 스트랩 형식의 바인딩은 기본적으로 부츠에 장착 하는데,

 

그 바인딩이 탈착이 가능하게 만드는거죠...

 

그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탈착 방식이라던가, 제반의 문제점은 그냥 불현듯 생각난 아이디어기 때문에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근본 원리는 괜찮은 듯 싶은데....

 

혹시 바인딩 제작사에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 봅니다...ㅎ


리프트에서금연합시다

2015.08.06 17:39:02
*.214.73.40

이미 이런방식이 있자나요 알파인보드에...

리프트에서금연합시다

2015.08.06 17:39:44
*.214.73.40

아닌가? 초보때 선배꺼 신었었는데 부츠신고 바로 스텝인으로~.. 그것도 10년이 넘었는데용...

곰마을늑대

2015.08.06 17:49:29
*.164.144.112

제 생각에는 바인딩차이가 아닌 부츠의 차이 같은데요...

프링향

2015.08.06 17:51:14
*.147.106.218

기존 1개인 바인딩을...

굳이.. 2개로 분리해서...

1개는 항상 붙여놓고..

1개는 탈착하는 방식...

왜 굳이 2개로 분리해야하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부츠 밑단을 바인딩과 쉽게 체결하는 방식(알파인?)이라면 얼추 이해가 가겠습니다만...;;


제가 이해를 잘못한건가요?ㅎㅎ

C.stoner

2015.08.06 17:54:18
*.117.50.45

1) 지지력의 한계는 딱히 없다고들 하던데요;;

2) 데크에 부츠를 올리고 돌리는? 방식의 바인딩은 있더라구요..

조조맹덕

2015.08.06 18:04:20
*.156.88.233

예전에 칼리버에 f4.0 물려서 그대로 걸어보니 걸어지더군요  이거 비슷한 생각 잠깐했었는데...

아... 바인딩 손상이 커지겠는데? 비싼 바인딩.. 역시 안되겠군.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보더릴라

2015.08.06 19:30:00
*.120.84.222

저거K2가 예~엣날에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저거 바인딩 연결부분에 힘이 많이 가해져서 손상이 커질겁니다...

고로 매우 비싸지든가 무거워지든가....결국 안팔림...

큰곰너구리

2015.08.06 20:06:45
*.158.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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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국에서 계발되었습니다.



끄앙

2015.08.06 21:05:38
*.1.214.49

와 좋네요~

jjum4

2015.08.07 08:48:34
*.125.251.10

와... 좋네요...

이런거 였어요..

미친스키

2015.08.06 20:33:16
*.197.135.223

한 5,6년 전인가? 버튼에서 저런 바인딩이 1시즌인가 나왔었습니다. 아마 이름이 [fusion]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소프트부츠의 장점 중에 하나가 하드부츠보다 걸어다니기 편하다는 건데, 저런식이면 하드부츠랑 별 차이가 없게 되죠.

동구밖오리

2015.08.06 21:37:53
*.62.203.28

부츠가 바인딩역활과 하이백역활까지하는 스텝인이 있었다는것으로...

현제 제조회사가 망햇던가 단종이던가햇다는걸로 기억합니다....

상당히 오래댄 제품이라고....

쓰던사람말로는 부츠가 초 하드부츠라고...

개스피드

2015.08.06 23:32:06
*.62.3.253

10년전에 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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