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찾아오는 기회.
내일부터 주말까지 휴가떠납니다.~~ 야호!
올시즌 늦은 시작이라 몸이 근질 근질하고 잠도 오지 않네요.
곤지암 시즌권 본전 찾으러 가야하나, 강원도 원정으로 스타트해야하나 지금까지 고민이네요.
데크 2장 왁스 벗기고, 청소하니 덜덜 떨리는 손으로 리조트별 현황 검색하고 있습니다.
욕심 같아선 10~11일 곤지암 콘도 예약이 있어 내일 강원도 갔다가 돌아와서
곤잠 야간부터 점심때쯤 타다 혼자 콘도에서 자다 야간에 타자는 엄청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단, 혼자라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