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초에 처음으로 하이원을 당겨왔드랩죠.. 오 그 엄청난 스케일에.. 크긴 크더군요.. 슬롭이 좁은거 빼곤...
당일로 함 다녀와 볼까해서 사북행 기차를 알아봤더니.. 헐.. 주말에 기차좌석이 하나도 없네효..
하이원 당일로 기차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나염?
서울에서 차로 3시간정도 거리긴한데 심리적인 거리땜에 쉽게 가지진 않네효...
주말엔 걍 성우로 가야 할까봐요~ 휘팍보단 사람도 없는편이고.. 초보자인 와이프가 타기에도 슬롭이 넓어서 개안코..
결론은.. 하이원 다시 가고 싶어요~
저도 꼭한번 가보고 싶어요. 긍데 같이 갈사람이 없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