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의 입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생각은 가칭 새벽조의 인식띠건과 달리 헝글캠페인의 참여에 관련하여

앵두세알이나 자동차요일제같은 인식띠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있습니다.

이는 헝글의 동호회화와는 무관하다는 생각입니다.

다른분들의 글을 보니

인식띠에 헝글이라는 글이 안들어 가면 문제가 없다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헝글캠페인인데..헝글을 안쓴다는 것은 좀...거시기하지만..

자기 이름석자를걸고 매너를 지킨다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생각이들어

헝글이 라는 단어를 제외한 똑같은디 자인의 인식띠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각기 따로제작해야함으로 단가가 높아진다는 우려의 말이 있던데..

이름새기는 공간을 냄겨놓고 실로 체육복에 이름쓰듯 새기던지..매직으로 그려넣던지..하게 되면

단가가 올라가는 것은 막을 수 있을것이란 생각이드네요..

좀힘은들겠죠?? 누구나칼럼에 이름멋찌게 새기는법이란 글이 올라올수도..


아무튼..헝글캠페인..솔직히 어떤것인지 모릅니다..단지 안전바 올립니다~내립니다~만 압니다.

와*님의 작업멘트라는 소문도 들리던데..헝글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던것도

제 첫보딩에 안전바올립니다~했던 어떤아저씨덕이었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좋은것은 계속장려되야한다 생각합니다.

어떤것이되었던..남에게 피해주지않고 서로 기분좋게 보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것이라 믿습니다.

저같은 헝글에 아는분 하나 없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매너 보드맨이 될 수 있는 그런 보드문화 가 정착되었으면 하나

고글에 가려진 모습엔 스카이러브채팅방속 거짓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캠페인의 시발점인 헝글의 이름을 걸고,(혹시모를 몰지각한사람들이 헝글의 이름을 더럽히는것이 우려되신다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매너를 지키는 매너보드맨으로 보드를 든 모두가 변모할수 있을때까지..

아싸아~

ㅡㅡ;

엮인글 :

주먹불끈

2003.12.30 23:17:20
*.212.122.214

흠~ 인라인 스케이트에서 인라인시티에서 추진한 인티켓 버튼처럼
헝그리보더가 스폰서를 구해서 스노보드티켓(가칭 -_-;;;) 인식띠를 배포하는 것은 어떨까요?
보더분들의 성금을 모아서 제작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수 있겠네요.
인식띠에는 헝그리보더~ 스폰서로고가 들어가는 거죠.

Phantom

2003.12.31 09:15:46
*.246.133.209

헝그리보더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운영진과 이야기가 되어야 할 문제일듯 합니다.
캠페인은 적극적으로 동참했슴 한느 생각이 듭니다.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들 중에서 헝그리보더에 한번이라도 와보지 않으신 분들이 과연 몇분이 될런지..
인식띠 관련 된것은 대상이 과연 누구냐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이 드네여..

천상보더[진건]

2003.12.31 10:02:35
*.106.124.144

이 문제가 또 토론방까지 올라왔군요-_-;; 어제 벌써 많은 글들이 올라와서 어느정도 해결책이 나온듯 싶었는데..

Kensin ^^+

2003.12.31 19:03:05
*.235.92.33

당연히 이런글은 토론방에 있어야 하지요..
그리고 헝그리보더가 정보 사이트임은 틀림 없습니다..
올바른 정보의 전달도 중요하지만 실천하게끔 하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정보며 의미있는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나설땐 나서야 한다입니다..

EX_Rider_후니

2003.12.31 23:35:13
*.148.96.176

1.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굳이 헝글 이라는 글자가 들어가야 하느냐인 것입니다...

꼭 들어가야 하면 클럽을 이용하심이 어떠신지요? 클럽 인식띠에는 헝글이 들어가 있는데...

2. 이름새기는 공간을 냄겨놓고 실로 체육복에 이름쓰듯 새기던지..매직으로 그려넣던지...라고 하시는데...아무도 할것 같지 않은데여...실수라도 한다면...

3. 인식띠를 하고 비매너 행위를 한다면?
물론 조금 덜 하자 하는 것이지만 사람이 실수 안합니까? 열번 잘해야 필요 없지요...한번실수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보싸이트냐 동호회냐를 떠나서 헝글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애착을 갖는거로 보입니다 ^^ 좋은 형상이지요...

솔직히 한다는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하지만...그에따른 책임...3번 같은것...

잘해야 본전이고 잘못하면 싸잡아 욕먹을 수 있다는...

캠패인 좋지요...그럼 [레몬오백개]님께서 캠패인 추진하세요...

하루에 한두번씩 사람들 잴 많이 다니는 자게에 올려 보세요 말머리에 [캠패인] 이렇게...

다른 헝글분들도 코멘트는 안하고 대충 읽더라도 슬롭에서 아 맞다 캠패인하고 있지 하면서 한번이라도 덜할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2004년 한해 안전보딩 하시고 행복하세요~

MIK [믹]

2004.01.02 17:59:34
*.74.239.193

인라인시티를 자세히 둘러 보시면 인티켓보다 먼저 한 운동이 스티켓이란걸 알수 있을것입니다. 스티켓은 스키장 운영자 협의회? 에서도 함께 홍보를 해줄만큼 알려졌지만.. 정작 이용 당사자들은 제대로 모르고 있는경우가 많죠..

MIK [믹]

2004.01.02 18:00:54
*.74.239.193

뭔가 새로운 캠페인을 자꾸 만드는 것도 좋지만, 이미 시작된 캠패인이 있는지 살펴보고, 거기에 적극 참여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무조건 내가, 우리가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이 우리나라에 알수 없는 무수한 단체들을 양산해 낸것은 아닌지 잠시 생각해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토론방 이용안내] [3] 루카[ruka] 2018-10-26 1 3803
1202 봄철시즌이 보드 실력 늘리기 좋은 이유. [21] 사모보더 2007-02-21 62 6462
1201 휘팍의 양아치 마인드 계획 폭로 [21] 데니카스658 2005-10-03 62 5208
1200 [re] 누구나 칼럼의 리프트권 절약법에 대해서.. [9] 스뎅밥그릇 2004-01-23 62 2030
1199 a/s에 대한 부주의는 누구의 책임인가? [2] 뿌띠끄간지 2007-02-16 62 2692
1198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은 스폰서 차이점? [35] 휴먼fly 2006-09-22 62 3763
1197 스키 보드에 자율안전검사에 대해.. [12] batu 2007-08-03 62 3012
1196 낚시성, 사기성 샾 이벤트를 남발하는 샾들에 대한 사용제한~~ [13] 달팽 2007-01-19 61 2591
1195 휘닉스파크 동호회 대회로 슬로프 통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Yoda 2009-02-12 61 4611
1194 하이원 스키열차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부탁드립니다. [5] 레몬레일 2007-02-21 61 4772
1193 팔에 기브스하고 보드 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1] 초로기 2006-12-13 61 3738
1192 '데크 튜닝' 이란 말에 대한 개념 정립을 제안 합니다 [12] ^^)=b앤썸 2003-10-05 61 2486
1191 이런 A/S 받으면 어떡해 해야 하나요?? file [10] 날아라봉드야 2009-02-24 61 3847
1190 정말 어려운 토론 주제.. [10] 핑크돌이 2009-02-28 61 6097
1189 스키장에 예절에 관해서 [9] 날라뒷차기 2009-01-10 61 4002
1188 그립력에 차이.........과연 그게 뭘까요? [24] 스뎅밥그릇 2009-03-05 61 6232
1187 워런티에 대한 기준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 [7] 하운드 2006-04-13 61 2243
1186 초보들 위한 장비추천 이대로 좋은가~~??? [20] volcomsnow 2006-10-20 61 4839
1185 슬로프에 들어갈수 인원을 어떤식으로든 제한/통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12] 8광 2006-12-23 60 2637
1184 헝그리보더의 유료화 [13] 살인낙엽 2006-11-29 60 4296
1183 억울해서 어떻게해요&& [12] 보드귀신(갱호) 2003-12-26 60 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