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보드복 너무 갖고싶어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동네 구제샾에서 38사이즈 아주 보드복으로 쓰기 딱좋은!
뒤에 프린팅도 되어있어서 밋밋하지도 않은!
평소엔 입어볼 생각도 안해본 에비수 청바지를 5처넌에득템!!
양초를 사고 다리미도 사고!
심실링은..... 안넘어지면 되니까요 배송 기다리기도 싫고 패스!!
안입던 보드복에서 내피를 샤샥 분리하고선 바로 손재봉질을 시작했습니다.
약간 삐뚤빼뚤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다는게 아주 기쁘네요!!
완성되면 입고서 사진 한장 올리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