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이원에서 파우더보딩 재밌게 잘타고 귀가중인데
어린 친구들 4명이 버스시간도 늦었는데
햄버거를 사들고 와서 지들끼리 뒷자리에서 까먹는데
버스에 냄새가 장난아니네요
평소에 민감한 편도 아닌데
밀폐된 공간에서 냄새맡으니 구역질이 올라오네요 하...
한마디하려고 뒤에 돌아봤는데 이미 거의 다 먹었길래 그냥 냅뒀네요
쳐다보니까 왜 쳐다보지? 하는 눈빛들뿐...;
헝그리보더 회원님들은 그런 분 없으시지만 혹시라도 있으시다면
냄새나는 취식물들은 제발 자제부탁드릴게요
다른 사람들은 고역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