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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슬 추워지는 날씨에 마음은 점점 뜨거워지네요.ㅎㅎㅎ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여자친구가 처음 보드에 입문하는데,
장비가 고민입니다.
저도 두번째 시즌 밖에 안되는 초보인지라,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여자친구는 보드를 아예 타본적이 없는데, 아무래도 라이딩 위주로 탈 것 같습니다.
50만원 선에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중고가 좋을지 새 제품이 좋을지..
또 새 상품을 산다면 어떤 제품이 맞을지 도움말 좀 부탁드려요 ㅎㅎ
참고로 키는 150에 몸무게는 40초반입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참 저는 그냥 완전치 않은 카빙정도 하는 실력인데,
제가 여자친구 기본을 가르치는게 좋을지, 아니면 처음부터 전문강사의 강습을 받는게 나을지도 조언 부탁드려요 ㅎㅎ
제가 독학으로 배워서인지, 스스로 영 못마땅 해서 ㅎㅎ
감사합니다^^
특급낙엽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저희 와이프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첫해 입문때는 렌탈 장비 했습니다.
그것 마저도 소셜 검색을 하셔서 최저가만 탔죠~ 장비 상태는 뭐 입에 담기도 뭐 합니다 ㅎㅎㅎ
두번째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탄다고 약속 하기에.....
학동 던전에 입성 시키고 다 필요없고, 데크 길이만 정한 뒤 데크 프린트 마음에 드는걸로 고르게 했습니다.
다행히 저번 시즌에 엄청난 발전으로 인해, 이번시즌 데크 업글을 해줘야 겠지만,
즐기실 정도라면, 처음에 선택한 데크로 한참 갑니다~ 관리만 좀 신경 써 주시면 되겠네요
(특히 라이딩 장비가 조금 더 비쌉니다)
첫시즌은 의류+부츠만 새제품으로 구입 후 강습받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