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코막힘으로 이비인후과에 갔습니다.
2시30분까지 진료한다해서 2시10분쯤가니 15분쯤 기다려야 한다네요. ㅠㅠ
그러나 의사분은 전화중... 전화중... 전화중...
뭔가했더니..
통장이 개설되었다.. 사이버수사대다.. 전화번호 알려주고.. 전화해보고..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고..
이러고 있더군요 ㅡㅡ^
대기실에 사람도 많고.. 왔다가 그냥 가는 사람들..
간호사한테 말하니 선생님이 판단할 문제라며 한마디도 안하더군요..
에휴... 답답하더군요...
진료도 못 받고 그냥 왔네요.. ㅠㅠ
맨날 공부만 하다보니 사기도 많이 당하고 이용도 많이 당하지요
으휴.. 안타깝네요 진료 못보고 오신것도 안타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