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매년 병원 신세를...ㅡ.ㅡ
어깨수술과 갈비뼈 꼬리뼈골절을 치료해준 병원에.,
이번에는 발목부상으로 진료를....ㅠㅠ
발목을 본 쌤...
쌤:이번에 뭔가요??자전거?
자사:아뇨...보드요...
쌤:보드?겨울도아니닌데...스켑??
자사:비슷한거에요...롱보드라구.,
간호사:오~~~(그런거 못타게 생겼다듯이 처다봄)
자사:롱보드 알아요??
간호사:요즘 관심있어 영상 찾아보구있어요
해변에서 외국언니들 타는거보구 넘 타보구싶더라구요 (아마도 록시 영상을본듯....)
자사:잘못하면 나처럼되니 조심해요!!
나나 조심할것을...ㅋㅋ
결론은 반깁스.....회사가서 뭐라 변명을 해야할지....
자사님 전 글에 남긴 제 댓글 -----------------------------------------------------------------
헐.. 뭐 어떻게 다치신거여여???.;;;
거참...걱정됩니다.
.......... 외래 간호사가요.;; 쿨럭
간호사가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