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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락카 정리하고 돌아왔네요..
근데 시즌말에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정말이지 이런눈은 처음이었어요
거대한 설탕창고 위에서 타는기분?
얼음알갱이가 보일정도.. 마치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짜 얼음같은 느낌?
데크위에 쌓인 눈이 데크 기울이기만 해도 스르륵 떨어지는 신기한 경험 ㅋㅋㅋ
슬로브가 전부 빙판위에 저런 눈이 쌓여있거나 감자밭이거나 했지만
탈수있단것만으로도 재밌었네요
이제 앞으로 9~10개월 또 뭘 하고 기다릴지 ㅠ.ㅠ
스케이트보드나 입문해봐야겠어요
덧 : 아 시즌권(비발디) 놓고왔다니까 서약서 하나 쓰고 매표소에 갖다주니 언제까지 탈거냐고 물어보고 해당권종을 보증금만 받고 발급해주더라구요? 시즌동안 1회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