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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 데크를 장착하고 야간에 바로 출격에 나섰는데요
데크는 DC MEGA 입니다. 아주 깃털처럼 가벼운 데크라는 말이 실감나는 무게더라고요
그런데 탑시트를 딱 보니 광이 하나도 없습니다. DC에서 설명하는 FRESH DECK 라는 건데요
정말 나무느낌 그대로입니다. 이런 탑시트는 처음봤는데 신선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런데 몇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1. 탑시트 그래픽이 벗겨지진 않을지요?
2. 노즈와 테일의 탑부분이 사선으로 깎여 있는데, 사선으로 깍인 모양을 보면 내부 나무결이 보입니다.
수분 침투우려는 없을지요?
3. 탑시트 코팅이 없이 그냥 나무재질 촉감인데 습설이 붙으면 수분이 내부로 침투하진 않을까요?
DC 데크를 잘 아시거나 타고 계신 분들 계시면 좀 알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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