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허접하지만 이래저래 저두 4년차 보더가 댔습니다.
5년동안 주변에서 여러 보더를 관찰해본 결과.....
똘끼?와 보더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짐작해 봅니다.
예전에 자게에서도 이와 같은 글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칼라 아콘을 다신 아주 유명한분이신데....
글을 보고 난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나름대루 관찰아닌 관찰을 해봤습니다만....
물론 100% 맞지는 않겠지만.... 상당부분 관계가 있었습니다.
얌전하구 멀쩡한 사람일수록 진도????가 느렸고,
반면에 똘끼?가 넘치는 분은 물만난듯 아주 빠른게 앞서나가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에 물어봤습니다.
"똘끼"
오픈국어 분류 ===> 유행어, 신조어
① 일명 또라이를 뜻함.
② 남들이 못하는 걸 하는 사람의 끼를 뜻함.
③ 정신이 이상한 사람을 대신해서 쓰는 말.
1,3번의 의미는 아닌듯 싶습니다.
2번에서 잘 맞아떨어지는거 같긴합니다만....
흔히들 하시는 말씀중에 보더는 똘끼?가 있어야대 하시는데
요거 어트케 생각하십니까???
프로보더는 어떤가요????
갠적인 소견으로는 저는 넘 멀쩡해서 요모냥으루 밖에 못타는거 같습니다. ㅠ.ㅠ
곱지않은 단어의 사용은 상당히 죄송스러우나... 달리 표현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서....
죄송합니다.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으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확실히 좀 저런 사람들이 무서움을 잘 타긴 하죠 ㅎㅎ
똘끼보단 깡이라고 많이 하지 않나요?
어떻게 보면 위에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고도 말 할수도 있겠네요.. 어떤 분들 진짜 다 뿌러지고 해도 또 타는거 보면 정말 미친거 아냐? 라는 말 나오기도 하죠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