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게에서도 후두티때문에.. 언쟁이 많은 듯 한데요.. (물론 제가 얘기하는 후드티는 그게 아니지만요 ㅡㅡa)
그냥 의견을 물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토론방에 글을 게시해 봅니다.
헝글후드티가 나오기 시작한게..
01-02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01-02 회색에 흰색 후드티...
02-03 곤색.. ride with sky 라는 문구가 처음으로 사용되었고.
디자인 호응이 높았습니다. 또한 헝글후드티 역사상 상당히 의미있는 헝글 후드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03-04 폴라폴리스 레드 & 블랙 후드티..
04-05 브라운계열의 h자가 들어간 후드티였지요..
제가 이렇게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헝글후드티를 구매하는 것은 후드티가 이쁘거나 그런것보다...
헝글인이라는 자긍심 그리고 헝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 같이하고 싶은 마음에 구매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만들어진게 헝글후드티라고 생각하고요..
감히 말하고자 하는 것은 02-03 후드티를 앞으로도 쭉 디자인이 바뀌지 않는 상태로 제작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입니다.
그분의 생각이 멈쳐있는 듯한 02-03 후드티를 앞으로도 계속 만들었으면 합니다.
헝글하면 아 그 후드티...
반응이 제일 좋았고 웃돈까지 줘가며 사던 그 후드티.. 아울러..헝글을 모르는 일반인까지도 탐을 내던 그 후드티...
헝글과 함께 할 수 있는 후드티는 아무래도 02-03 후드티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곤색에 종이비행기.. 그리고.. ride with sky
영원한 헝글후드티로 남는것은 어떨런지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ps 헝글후드티는 하나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만 있으면 언제라도 입을 수 있고.. 못쓰게 된다면 또 구매할 수 있는 언제라도 같은 헝글후드티를 구매할 수 있는...)
아직까지 재고가 있을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