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기전과 분명히 달라진 점이 있겠지요???

이구동성으로 첫번째 헝글링.....^^;;

또 뭐가있을까요???
엮인글 :

kidaeju

2004.05.09 16:02:16
*.55.161.26

저축을 하게되었어요..^^;;

쿠루쿠루

2004.05.09 16:09:47
*.237.82.250

문답으로가심이.....

,·´″````″´·,

2004.05.09 16:16:50
*.127.218.245

이게 왜 문답이죠?
엄연한 토론 주제가 됩니다...

라쿤..

2004.05.09 16:28:58
*.39.47.61

피부가..안좋아졌어요ㅠ, 겨울을 기다리게됬구요, 운동좋아하게 됫구요..

뽀대소년떡이

2004.05.09 16:55:36
*.178.2.109

비가오거나 날씨가 더울때 가끔 멍해졌어요..오늘도 머어어엉

러브홀릭

2004.05.09 16:55:55
*.251.246.86

정말로 자살할라 했는데.기회만 엿보구 있었는데...보드 배우구 나서 그런생각 없어졌구요.,.
아주 오래오래 살구 싶어졌어요...보드는 제 생명에 은인 입니다....ㅠㅠ
주위에 자살하려는 사람 있으면 데리구 다니세요....

염병장

2004.05.09 17:03:50
*.42.94.77

업글 병에 걸렸습니다.

BASS

2004.05.09 17:26:30
*.213.248.163

보람..^^

머리글적

2004.05.09 18:31:58
*.213.1.1

여름이 싫어졌습니다.

겨울이 좋아졌습니다.

oasisriver

2004.05.09 19:06:00
*.54.0.229

패션이 바뀌져... 폴로남방.. 면바지,, 마틴에서 보드브랜드 반팔티.. 엔진에 스켑화로.. ^^

고구마2호

2004.05.09 19:15:44
*.42.156.116

링...

홍킨

2004.05.09 19:28:59
*.177.16.154

겨울만 기다리게돼고, 저축하게됐어요 저도 ㅋ 돼지저금통에 동전모은다는 ㅋ 시즌권위해서 ㅋ

dior

2004.05.09 20:21:05
*.226.28.12

종합병원이 되었다-_-

Mc휀다

2004.05.09 20:34:00
*.108.68.166

종합병원 동의 -_-
전에 침맞으러갔었는데
의사쌤 어디가 아픈가?
전신이요 -_-

Garden

2004.05.09 20:48:47
*.72.237.79

ㅎㅎ 업글때문에 지출이 엄청 늘었다..-.-;

스뎅밥그릇

2004.05.09 21:03:16
*.127.156.212

러브홀릭님처럼 자살을 마니 생각했었는데..저두 안그렇게 됐구여....
빠숀두 달라지더군여,,,보드브랜드로....이제 딴 브랜드 눈에 안들어옵니다....

◑김군◐

2004.05.09 21:29:12
*.251.130.44

여름이 무자게 싫어지고..겨울은 길어져씀하고.. 데크만 처다보고 헝글링만하고 하루쟁일 보드생각뿐..
휴.. 담시즌은 언제오나~~~~

Garden

2004.05.09 22:43:24
*.72.237.79

아..길가다 보드브랜드 옷입은 사람 보면 웃게 되요..^^;

Garden

2004.05.09 22:44:46
*.72.237.79

작년 가을쯤에 버튼 후드집업 입고 샵 투어 다니는데 길에서 아릿다운 아가씨가 웃음을 주시길래 마냥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어느 샵에선가 남자친구분과 들어오더라구요...ㅜ.ㅜ

수지보더™

2004.05.09 22:52:02
*.110.1.11

돈에 대한 개념이 없어졌어여. -_-;;;;;

redstar

2004.05.09 22:56:35
*.181.5.139

여자친구가 사라진다. 지갑안에 돈이 사라진다. 주변에 친하던 친구들이 사라진다.
옷장에 양복이 사라진다. 까페나 레스토랑을 많이 갔다. 쇼핑은 백화점이다.
놀러가면 고기를 먹던가 김밥을먹었다.청바지에 남방을 입었다.

친구인 여자가 많아진다. 지갑안에 카드전표가 많아진다. 주변에 보더가 많아진다.
옷장에 반팔티가 많아진다. 공원이나 스팟만 간다. 쇼핑은 학동 사거리나 동대문이다.
스탶핫도그나 샌드위치를 먹는다. 힙합바지에 박스티를 입는다.

씰룩셀룩

2004.05.09 23:07:57
*.212.117.225

여름에 우울증이 ㅡ.ㅡ;;;

Ðrägøň

2004.05.09 23:09:56
*.88.198.173

윗분들 말씀 종합해보면-
저축이많아지면서 지출도 같이 늘구요-
종합병원이 되면서 스타일이 바뀌구요-
주로 관심있는 브랜드가 바뀌고
주위에 아는사람이 많아진다-(보더가)
이거네요-

Cute성호~

2004.05.09 23:47:48
*.151.25.17

겨울만 되면 인간관계형성이 어려워지고 과다한 지출로 인한 S/S시즌 괴롭고 보드를 못타는 금단현상으로인해 팔다리가 부르르 떨리고 7달남은 씨즌인데 샵가서 헬멧하고 하는 바보가 됩니다 ㅡ_ㅡ 전 아직도 샵투어를 다니고 장비 업글할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ㅠ.ㅠ 가끔은 보드복도 입어봅죠

용쓰

2004.05.10 01:18:33
*.73.142.143

-_-성적이 떨어졌어요. -_-

미친네모

2004.05.10 01:53:24
*.51.80.60

그냥...편하게말하믄...인생이 바뀌였죠...
평범한 학생에서...똘아이로...^^

philos

2004.05.10 02:11:33
*.102.134.73

중독이죠 모..중독...1년내내 보드에 빠져버리는....

굴러보더라고

2004.05.10 02:21:37
*.231.153.43

꼬리뼈 위치 달라짐.
기름값 2배 나옴.
버스 탈때 손잡이 안 잡음.
요즘 가끔 혼자 집에 있을때 빤쓰입고 헬멧쓰고 고글쓰고 아직도 바인딩 분리 안한 데크를 꺼내 맨발을 집어 넣고 거울을 쳐다봄.
DC가 디지털 카메라의 약자가 아니었음을 깨달음.
렌즈착용과 동시에 라식을 받고 싶어졌음.
인라인 탈때 궁뎅이 보호대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강박관념이 자꾸 생김.
보드를 타기전 스키장만 가면 여자들이 천지로 생길 줄 알았음 보드를 탄후.. 세상살이 보드장 안팍 똑같구나.. 한탄중..

,·´″````″´·,

2004.05.10 08:37:43
*.111.63.104

굴러보더라고 님
너무 웃깁니다....^____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オオカミ™ クン

2004.05.10 08:41:33
*.54.8.39

(돈)없으면 없는대로 살다가 시간만 나면 별별 알바를 다 해봄.
.............어제 그제도 "쁘레까(?)"노가다로...144000원 벌었어요..켜켜켜
예전엔 그 돈으로 술먹겠지만 이젠 도시락 사먹구 돈 묻어요..
보드복 사야하거덩여.

쌍코피쭈르륵

2004.05.10 09:42:57
*.109.102.19

무릎의 고통......ㅜㅜ 아....비만오면.....ㅜㅜ 도가니가 아파와여.....

BaCk_FooT

2004.05.10 09:46:59
*.106.67.114

친구가 없어진다...시즌중에도 안타는 친구들과는 가끔씩 만나줘야함..

『출격횟수6번』

2004.05.10 10:17:50
*.236.3.225

1. 대형 유리나 거울만 보이면 자세 잡아보고..
2. 더운나라 뉴스는 안봅니다. 하얀게 좋아요..
3. 술 끊었습니다. 돈모아야죠..
4. 틈만 나면 어머니 케토톱을 한장씩 홈쳐둔다.아버지 스포츠테이핑도 야금야금 잘라듭니다..ㅋㅋ
5. 애인 만나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ㅜㅜ
6. 예비막내처제가 무서워집니다.(참고로 보더,스키 잘 탑니다.)
.
.
에고 겨울이 언제 올려나요..
5.

철근28호=改=

2004.05.10 10:18:28
*.39.70.43

라이프스타일이 바꼈죠.
아주 맘에 들어요.

복대

2004.05.10 10:19:03
*.231.211.125

일기예보에 민감해진다.

홀릭

2004.05.10 10:56:09
*.85.124.91

1.눈 비스무리한거만 봐도 가슴이 쿵쾅쿵광!!!
2.일상복이 점점 없어져간다(보드쪽지출이 많아서..일상복 살 엄두가 안나..)
3.집사람이 애기와 보드중에 하나를 선택하래서...흐흐흐...
4.비자금조성의 단위가 겁대가리를 상실했다...ㅋㅋ

mento 倫死

2004.05.10 12:33:19
*.72.144.157

폐인 증상 보임..............뽕 맞은 기분...........

노가다[Yo]ONE

2004.05.10 13:30:57
*.147.163.117

보드상표말고는 상표로 안보인다 ㅋㅋ

착한여우 (づ^^)づ

2004.05.10 15:32:34
*.153.58.73

일단은 머 당연 헝글링 중독;;

전 좋아진 점이 더 많네여...
무지무지 좋은 친구들을 마니 사귀었고..
내내 달구다니던 감기 뚝 떨어졌구..
동면 들어가던 겨울이 좋아졌구....

(づ^^)づ━☆

날아라 RIDE

2004.05.10 16:10:01
*.114.22.98

링중독.
몸관리도 하겠공~ 돈에 대한 개념이 한 레벨 업글됐져 ㅋㅋ

Jussi

2004.05.10 16:26:16
*.201.29.56

너무 싫던 추위가 이젠 너무 좋아요.

김진태^^

2004.05.10 17:29:14
*.178.135.222

음..항상 스포츠를 매우좋아하던 저로써는..크게 이스포츠가 죽도록 좋다 이런건 아니지만.다른 것에는 못느꼈던.매력을 느끼게 돼었구요,..눈이 매우좋아졌어여..제가 사는동네엔 여름장사로 많이 먹고살기때문에 눈이 싫엇엇는데...이제는 반대가 돼엇구요..지출도 많아 졌고..인맥두 무지많아져서 좋아요..

좋은 사람 많이 알게돼엇어요...보드로 인해서..그게 젤루좋은거 같네여.

neoS

2004.05.10 17:41:07
*.75.76.73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나도모르게 몸을 살짝 틀면서 S자로 가고 있다...ㅋㅋ

정덕진

2004.05.10 17:56:07
*.248.234.14

살아가는 이유를 느꼈다....... 라고 답변하고 싶네요 ^^

대찬인생

2004.05.10 18:12:26
*.253.98.34

보드복과 스키복의 차이를 알았구여, 뉴질랜드로 이민가고픈 희망사항이 생겼습니다

열혈보더

2004.05.10 18:12:43
*.87.238.118

간땡이가 부었다,,,,

2층이상만 올가면 뛰어내리고 싶어진다

10만원 바지가 이제 싸게 보이기 시작한다,,,,

미x놈이 되부럿다,,,,,

PhantomII

2004.05.10 19:27:15
*.106.59.148

엄연한 토론의 주제가 맞다고 생각되구요..

달라진점은 가수중 '비'가 젤 싫어졌따 -_-;;;

카빙은내친구^^:

2004.05.10 21:50:49
*.232.136.213

한 해의 일정이 겨울을 목표로 맞춰졌다....

또...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재밌는것은 첨이다... 전무후무!!라고 확신함!!

쏘더~

2004.05.10 21:57:43
*.76.155.82

미쳣단 소릴 가끔 듣는다...

10마논이 기본가로 보인다...

삽자루

2004.05.10 23:48:27
*.154.60.203

봄,여름에는 빚더미로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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