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파티가 되셨나요?
13/14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겨울아 빨리와 파티가 아침해 뜨는거 보면서 조금 전에 끝났습니다-_-;
주최측 추산 대략 150명의 인원이 좁은 공간에 우글우글 북적북적-_-;;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방가운 얼굴들도 뵙고 새롭게 인사드린 분들도 많았고 조금 준비는 부족했지만.. 스탭으로서 가장 즐겁게
진행하고 재미있었던 파티였던거 같습니다.
1차는 물꽃포차에서 150명의 헝그리보더님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저를 비롯하여 달 인님, Ricky!님, Grindays님, 요이땅님과 함께 각종 게임을 통해 소소한 경품들을 나눠드렸고
추첨을 통해서 협력업체에서 준비해주신 경품을 나눠드렸습니다^^
추첨 번호를 부를때 당첨되셔서 기뻐해주시던 모습을 보면서 흐뭇했고 옆에서 축하해주시는 모습들이 훈훈했습니다.
2차는 달 인님이 50여명의 인원을 모아서 라운지 바로 이동하셨고 저는 20여명의 인원을 모아서 고깃집으로 이동했습니다.
2차에서도 소소하게 경품 이벤트를 하고 조촐한 분위기에서 보드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달렸습니다~
(조강밸리 202호 시즌방 고민하시던 분들 일요일날 학동에서 샵투어 겸 시즌방 모임하니까 놀러오세요 ㅋ)
3차는 나루수산에 가서 새우튀김과 함께 끝없는 보드이야기를 하다가 가계가 문닫을 시간이 되어 아쉽게 귀가를 했습니다^^;
<===여기까지 후기
여기부터 감사의 말씀 ===>
헝그리보더 겨빨파에 도움주신 협력업체
Unbind, IXNINE, OVYO, Buzrun, SnowMac, Ronin, Sportspark, Hoyastore, 샬롬헤어, 액션그릴, Yonex에 감사드리며
파티장까지 오셔서 경품만 몰래 두시고 사라지신 동구밖오리님 깊은 감사드립니다^^
헝그리보더 행사를 하면서 가장 오랜 시간동안 달려주신 이정석 대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자원봉사 지원해주셔서 행사도와주신 대니컸어님, Rightfe님, Dean님, 취미는독서님, 달 인님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면 스키장에서 따로 모여서 한잔 하시죠^^
이제 각 리조트별 벙개와 보더스밴드 공연, 다음주 주말에 진행되는 마지막 열린장터를 하면 비시즌의 이벤트는 끝이네요.
다음주 열린장터때 정말로 좋은 품질의 인기제품들을 준비중이오니 아직 시즌준비가 부족하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즌 지름신과 접신을 슬기롭게 대처하시면서 즐거운 헝글링 하세요^^
ㅎㅎ 얼렁 시즌이 시작됐으면 좋켔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