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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아는 형님이 운영하시는 학동에 샵에가서 보드 탄지 7년만에 장비를 구입했습니다.
일단 이글을 여기다 올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유령회원으로 3년 있었는듯..)
저야 라이딩을 좋아하는 편이라, 여태 렌탈장비도 잘모르고 타다가, 이래저래 헝그리보더에서
정보를 얻고 캐피타 인도어를 구입했네요.
(캐피타 데크는 제가 따로 직수입으로 구입한것이랍니다..)
지금은 장비가 얼마나 좋을지보다는, 무작정 타러 나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넘실넘실 넘쳐나는 회사일을 보니,
밖에 하염없이 내리는 홍대 눈빨을 보고있자니, 몸이 근질근질..
IPO NOW 바인딩도 이번년에 신상으로 발견한 바인딩인데..
뭐..스케이트 방식의 기술력이 적용되어 정확한 엣지가 들어간다고 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hJTP2LLDUpQ&feature=player_embedded 유투브 영상 링크 확인해보세요.
살로몬 말라뮤트랑 NOW바인딩이랑은 한번 신어본 결과
꽉잡아주는 느낌의 트릭보다는 라이딩에 가까운 바인딩과 부츠의 조합이더라구요.
아직 타보지 않아서 이래저래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타보고 나중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이래저래 이글을 쓴 이유는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혹은 "너무 기뻐서"
일것 같네요.
다들 눈내리는데 운전하시는 분들은 운전 조심하고, 워킹하시는 분들은 설렘을 살짝 접으시고,
즐 주말 되세요 ^^
보너스 타서 눈독들이고 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