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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성인도 B형간염항체 없으면 B형간염 예방접종 받아야 하나요? 성인은 걸려도 자연치유 된다는데
2. B형간염 항체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없어질 수도 있나요?
3. B형간염접종 보건소는 무료인가요? 아니면 일반병원보다 보건소에서 접종받는게 더 싼가요?
1. 성인도 B형간염항체 없으면 B형간염 예방접종 받아야 하나요? 성인은 걸려도 자연치유 된다는데
=> 성인도 항체가 없으면 예방접종 맞는게 좋습니다.
2. B형간염 항체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없어질 수도 있나요?
=> 예 없어지기도 합니다.. 제가 예방접종으로 항체가 생겼다가 .. 없어져서 또 맞았습니다.
3. B형간염접종 보건소는 무료인가요? 아니면 일반병원보다 보건소에서 접종받는게 더 싼가요?
=> 보건소도 무료는 아니지만 저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시립의료원과 일반 병원과의 가격차이는 없더군요
부산경우 3만원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전 또 접종 해야할듯.. 직업때문에.. 항체 없이 지내는건...ㄷㄷㄷㄷ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검색해본 결과 일단 항체가 생기면 평생 접종 필요없다더군요.
참고로 저도 어린이때 걸렸지만 몇년 병원다니면서 완치 후 자동 항체가 생성되서 예방접종이 필요없다고 그랬었죠.
하지만 B형 간염 방어 항체의 역가가 낮아진 경우 지속적으로 B형 간염에 노출될 위험성을 가지신 분들은 추가 접종하는게 좋다네요..
제가 알기론 B형 간염경로가 에이즈와 같이 수혈이나 주사바늘등, 혹은 성관계로 간염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운 아마도 어린시절 성관계말고 병원에 많이 다녔었는데, 그 당시 1회용 주사기는 없었죠.
무조건 재사용 주사기를 썼기에,
아마도 제대로 소독을 안한 주사기를 쓴 듯 싶네요.
수십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도 아니고,, ㅋㅋ 항체 생긴것으로 만족해야죠. 근데 항체 생긴것 치곤 그 댓가는 엄청났죠.. ㅎ 몇 년을 계속 병원에 다녔으니..